에 신고했다. 택배원에 따르면, 6일에 아파트에 짐을 배달했을 때, 맨션 내의 택배 로커가 가득했기 때문에, 몇개의 짐을 로커 옆에 설치되어 있던 택배 선반에 놓았다
. 수취인에게는 들러오도록 연락을 넣었다고 한다. 그러나 7 일에 여러 거주자로부터 "짐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연락이 들어오고, 택배원도 짐을 찾았지만 발견되지 않고 경찰에 통
보도했다. 경찰이 방범 카메라의 영상을 조사한 결과 녹색 다운 재킷을 입은 남자가 비쳐 있었다. 남자는 택배 선반에 놓인 짐을 물색하고 결국 6개의 짐을 꺼냈다. 경찰
는 영상을 바탕으로 절도의 혐의로 남자의 신체를 확보했다. 경찰 조사에 대해 남자는 혐의를 인정했다. 남자는 6일 밤, 친구들과 음주 후에 귀가하는 도중, 선반에 짐이 놓여져 있는 것을 보고
발렌타인 데이가 가까워서 그녀에게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절도에 이르렀다고 한다. 남자는 훔친 짐 속에서 신발을 3발, 교제 상대의 여성에게 선물로 주었다.
남자가 훔친 짐의 총액은 약 1000위안(약 2만1000엔). 남자는 경찰에 행정 구류되었다.
2024/02/16 1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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