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の裁判所の内部ネットワークに侵入?北朝鮮のハッカー集団「ラザルス」の脅威
한국 법원 내부 네트워크에 침입? 북한 해커집단 '라자루스' 위협
한국 법원 내부 네트워크가 북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집단에서 해킹돼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법원(대법원
)의 소속기관인 법원 행정처가 이달 5일까지 발표했다. 한국 정보기관, 국가정보원과 한국경찰청은 이 범행에 대해 북한 산하 해커 집단 '라자르스'에 의한 것으로 인식
보여줍니다. 한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라자르스'로 보이는 해커 집단은 적어도 2021년 1월 이전에 법원 내부 네트워크에 침입했다. 데이터나 문서 등
를 훔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출된 자료는 수백기가바이트(GB)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국 법원 내부 네트워크가 해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원 행
정처는 4일, 웹사이트에 사과문을 게재. "사법부로서도 사안의 중대성에 당혹을 금할 수 없다"며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법부의 전산망을 전안적으로 재점검하고,
보안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 책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합뉴스는 “법원 행정처는 2023년 2월 해킹 시도가 있었음을 처음 확인하고,
같은 해 4월에 내부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것을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같은 해 11월에 보도된 것을 받아, 그 일부를 인정했다. 그러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부정했다"고 전했다. 이 지적에 대해 법원 행정처 정대엽 처장은 “법원에 의한 독자적인 조사와 함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보안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이번에 범행에 미친 것으로 보이는 '라자르스'는 여러 해커로 구성된 사이버 범죄글
로 북한 인민군 정찰 총국의 산하에 있다고 한다. 2014년에는 미국의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 사이버 공격을 실시했다. 당시 북한의 최고지도
자의 암살을 테마로 한 코미디 영화가 제작되어 라자르스에 의한 사이버 공격은 배급원이었던 동사에의 보복이 목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영화는 같은 해 12월 세계 각국에서 공개 예정이다
하지만 북한의 대외 선전 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는 당시 '완전한 현실의 왜곡과 이상한 상상으로 만들어진 모략 영화의 상영은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악한 도발위
, 정의의 인민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보토쿠)」이라고 비난. 제작 측에 “우리의 단호한 징벌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라자루스"의 사이버 공격으로,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기밀정보가 유출되는 사태가 됐고 결국 작품은 미국 일부 영화관만 공개됐다.
또한 "라자르스"는 2016 년 방글라데시 중앙 은행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여 8100 만 달러 (현재
약 120억 4,800만엔)을 부정송금했다고 한다. 이 밖에 미국 사법성은 2017년 전세계에서 맹위를 휘두른 몸값 요구형 컴퓨터 바이러스 '와나클라이'
에도 「라자루스」가 관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 로이터 통신 등이 작년 8월에 전한 바에 따르면, 「라자르스」 등 북한의 해커 집단은, 북한의 우호국·러시아
미사일 회사의 컴퓨터 네트워크에도 부정하게 침입했다. 중요한 기술을 입수하기 위해서는 양국의 관계성도 굳이 없는 자세가 밝혀졌다.
북한에서는 핵·미사일 개발비를 사이버 공격에 의해 벌고 있다고도 지적되고 있다. 올해 1월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1년간 한국의 공공분야를 표적
한 사이버 공격의 80%가 북한에 의한 것이었다는 분석 결과를 공표했다. 또한 국가정보원은 그 사이버공격은 김정은(김정은) 총서기의 지휘하에 진행
있다고 지적. “김 총서기의 지시 내용을 주시하고 예방책을 강구한다”고 한다.
2024/03/07 14: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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