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만화가·도리야마 아키라씨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중국 보도

중국·외교부(외무성)의 모녕(이미·네이) 보도관이 8일에 열린 정례 기자 회견에서, 만화가·도리야마 아키라씨가 죽은 것을 받아, 애도의 뜻을 나타내었다.
이날 기자가 "일본의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 씨가 사망했다. 그의 만화 "드래곤 볼 (중국 타이틀 : 류주)"은 중국의 명작 "니시 유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며 외교부의 코멘트를 요구했다. 모 보도관은 “토리야마 아키라씨의 퇴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그의 가족에게 진지한 편지의 뜻을 나타낸다”고 했다.
또, 토리야마씨에 대해서 「저명한 만화가로, 그의 작품은 중국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었다」라고 하고, 「중국의 많은 넷 유저도 토리야마씨의 체거에 애도
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일본의 보다 많은 유식자가 양국 간 문화교류와 우호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