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항저우시 공안국 상성지국은 쇼핑몰 '만상성'의 보석점에 강도에 들어가
달린 운남성 거주 용의자 나모(23)의 신체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34분쯤(현지시간) 보석점 강도가 발생했다는 통보가 들어갔다. 경찰
는 이날 오후 6시 43분, 현장 근처의 다른 쇼핑몰 부근에서 도주한 나모의 신체를 확보했다. 나모는 운남성에 거주하며 같은 날 오후 2시 30 분에 비행기로 운남성에서 항저우시에 도착
입고. 그 후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체포 당시 나모는 “나는 중국인이 아니다”, “외교 특권이 있다”고 말해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 '만상성'을 방문했다는 목격자의 남자는 '모자를 쓴 남자가 손에 돈을 들고 보석점에 달려들
봐, 쇼케이스를 두드려, 안의 금의 목걸이 등을 꺼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서 도망쳤다.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나모는 경찰에 신품을 구속하고 있으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4/03/11 1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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