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杭州市、人が行き交う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宝石店強盗…逃走した20代男を逮捕=中国報道
중국·항주시, 사람이 오가는 쇼핑몰에서 보석점 강도… 도주한 20대 남자를 체포=중국 보도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서 쇼핑몰 내의 보석점에 강도에 들어간 20대 남자가 체포됐다.
9일 항저우시 공안국 상성지국은 쇼핑몰 '만상성'의 보석점에 강도에 들어가
달린 운남성 거주 용의자 나모(23)의 신체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34분쯤(현지시간) 보석점 강도가 발생했다는 통보가 들어갔다. 경찰
는 이날 오후 6시 43분, 현장 근처의 다른 쇼핑몰 부근에서 도주한 나모의 신체를 확보했다. 나모는 운남성에 거주하며 같은 날 오후 2시 30 분에 비행기로 운남성에서 항저우시에 도착
입고. 그 후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체포 당시 나모는 “나는 중국인이 아니다”, “외교 특권이 있다”고 말해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 '만상성'을 방문했다는 목격자의 남자는 '모자를 쓴 남자가 손에 돈을 들고 보석점에 달려들
봐, 쇼케이스를 두드려, 안의 금의 목걸이 등을 꺼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서 도망쳤다.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나모는 경찰에 신품을 구속하고 있으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4/03/11 1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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