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職場復帰命令を「強制労働」と主張する韓国の研修医たち、そこに使命感はないのか?
직장 복귀 명령을 '강제 노동'이라고 주장하는 한국 연수의들, 거기에 사명감은 없는가?
한국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대학 의학부 입학 정원 증가에 반발해 연수의가 모여 직장을 이탈하는 움직임이 지난달 하순부터 이어지고 있어 사태 타개를 하지 않았다. 연수의 이탈
는 계속 증가해 지금까지 약 1만 2000명이 의료 현장을 떠났다. 연수의뿐만 아니라 서울 주요 대학 병원 교수들도 사표를 제출하는 움직임을 볼 수 있어 이상 사태가 되고 있다.
수술이나 진찰 등에 영향이 나오며 상황 개선을 위해 한국 정부는 간호사의 업무 제한을 일부 완화. 의사 업무의 일부를 간호사가 담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부는 복귀하지 않는 연수의에게
의사 면허 정지나 형사 고발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부 연수의들은 "자신의 삶은 스스로 결정한다"는 발언이 나온다.
하고 있는 것 외에 정부가 업무 개시 명령을 내려 직장 복귀를 다가오고 있는 것에, 국제 노동 기구(ILO)가 금지한 강제 노동에 해당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발언과 주장에서 의사
사로서의 사명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한국 정부는 지난달 6일 의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 의학부 입학 정원을 2025년도 입시부터 2000명 늘린다고 발표했다. 정원 증가와
되면 1998년 이후 27년 만이 된다. 한국의 의사 부족이 지적된 것은 2020년으로, 한국 국회립법 조사처(소)가 같은 해 발간한 “OECD 주요국의 보건 의료인
재통계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3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3.5명)을 밑돌았으며, 회원국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었다.
사태를 무겁게 본 문재인(문재인) 전 정권은 같은 해 7월 의사 4000명을 10년간 추가 양성하는 의학부 정원 확대책을 내세웠다. 그러나 연수의
치는 이것에 반발. 의사의 전체 수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원인은 수술이나 산부인과 등 소위 필수 진료과의 의사가 되어 손이 적은 것이 결과적으로 의사 부족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했다. 당시 대한의사협회는 신형 코로나연으로 파업을 강행. 문정권은 코로나 대응을 우선하기 때문에 정원증가는 일단 포기했다.
정권이 대신해도 한국 정부는 의학부의 정원 확대를 고집해 계속했다. 윤서결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6일 스스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의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해 의학부 정원증가 필요
성을 호소했다. 정부가 이달 6일 의학부 정원 증가 방침을 내세우자 연수의들은 맹반발. 의학부의 정원을 늘렸다고 해도 인기있는 과, 수입이 높은 과의 의사를 늘리는 것에 지나지 않고,
필요한 것은 앞서 언급한 필수 의료 분야의 과 의사를 늘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규모 병원 연수의사들은 집단에서 퇴직 신고를 제출.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현재까지 약 1만 2000명이
현장을 떠났다. 이로 인해 각지 병원에서 수술 연기나 병동 폐쇄 등의 영향이 나온다. 정부는 업무개시(복귀) 명령을 내놓고 즉시 현장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명령에 반하는
일이 확인되면 의사면허 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6일 각의에서 “의사들의 행동은 스스로의 책무를 없애고,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들어 버리는 것이다”라고 연수의들을
비난했다. 한편 한국미디어의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정부가 연수의들에게 직장복귀를 지시하는 것이 국제노동기구(ILO)가 금지한 강제노동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있다고 한다. ILO 29 협약은 가능한 모든 형태의 강제노동을 금지한다. 그러나 일부 생존·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매우 중대한 상황은 예외로 하고 있다. 정부는 연수의
의 행동은 이 예외에 해당한다고 ILO가 금지하는 강제노동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반론하고 있다. 젊은 의사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현장으로 복귀한 연수의
실명 등을 공개하는 괴롭힘도 일어나고 있다. 한독수 총리는 8일 “환자 곁을 떠난 전공의(연수의)가 현장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할 뿐만 아니라 동료가 복귀할 수 없도록 비난
그리고 용기를 내고 먼저 의료 현장으로 돌아온 동료를 공격하고 있는 것은 인격적인 폭력이며 국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느끼게 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 경찰 당국 등에 대응을 지시했다.
조선일보는 9일에 게재한 칼럼에서 “『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은 잘 할 수 있지만, 인술(인덕을 베는 방법)』이라고 시민 의식은 이류·삼류의 의사들만 키웠다”라고 하는 반성
의 목소리도 의학부 교수들 사이에서는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장을 이탈한 연수의들은 본래 받을 수 있는 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가 있는 것, 함께 일해 온 간호사가
본래의 업무를 확대해 직무에 해당하고 있는 것에 생각이 이르지 않는 것인가.
2024/03/12 11: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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