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 칼럼> 배우 김수현, '유 퀴즈'로 대히트작의 뒷 이야기를 선보인다! 유재석의 찢어짐에도 웃는 얼굴로 대응!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을 맡는 배우 김수현이 3월 13일(수)에 방송된 동국의 '유퀴즈 ON THE
BLOCK'(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다. MC의 두 사람과 그리운 것처럼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도착
라고 김수현은 "3년 만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1년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김수현입니다"라고 시청자에게 인사한다. 이번 출연은 완전한 번선이다.
반선이라고는 해도 김수현의 버라이어티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귀중하다. 본인도 드라마와 달리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질을 낸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시청자도 자신도 어색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고 해서, 이 날은 긴장하고 빨리 현장 들어갔고, 전날도 그다지 잠들 수 없었다든가.
유재석과는 처음 만난 것이 14년 전 역시 드라마 '드림하이'의 번선으로 출연한 '해피투게더3'(KBS2),
7년 전에 ‘무한도전’(MBC), 그리고 이번 ‘유퀴즈’가 되기 때문에 7년 주기로 얼굴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그런 김수현을 응원하려고 팬들은
수록 현장에 이동 카페를 삽입해, 태피스트리에는 MC의 2명과 스탭에게 「촬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메세지가 곁들여져 있던 것도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이라면 많은 명작에 출연해 대표작을 하나로 짜낼 수 없는 배우 중 한 명. 이번 토크에서도, 최신작의 「눈물의 여왕」으로부터, 3 연속 대히트가 된 201
2년 드라마 '태양을 품는 달', 영화 '10명의 도둑들', 2013년 '별에서 온 당신', 첫 주연작 '정글피쉬' 등 다양한 작품의 뒷 이야기가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김수현과 인연이 깊은 것이 '눈물의 여왕'에서도 각본을 다루는 박지은. 지금까지 드라마 「역전의 여왕」 「선반 너의 너」 「별에서 온 당신」 「프로듀
''푸른 바다의 전설'''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해 온 팔뚝 각본가로 김수현이란 '별에서 온 당신' '프로듀서'에 이어 3번째 작품이 된다.
'별에서 온 너'의 인연에서 '눈물의 여왕'에도 카메오 출연하게 된 조세호가 박지은에게 왜 김수현을 이렇게 기용하는지 듣기
있던 곳, 「제일 능숙하지 않습니까?」라고 돌려주었다든가. 작품 준비를 제대로 하는 배우라고도 했다고 밝혔고, 그것을 들었던 김수현은 화면 너머에 있는 박지
은에 손가락 하트로 응하는 장면도. 그런 '눈물의 여왕'에서는 박지은으로부터 코미디 연기를 주문한 김수현. 촬영을 하면서 '별에서 온 너'의 정성이
(준지현)과 같은 코믹한 연기를 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시 준지현은 어려운 일을 하고 있었다고 통감했고 '그 길의 전문가'라고 지
용지현의 위대함도 말했다. 또, 「프로듀서」에서는 「KBS 연기 대상」의 대상을 최연소로 수상. 그런데 20대 중반의 당시는 즐길 수는 없지만 벽에 부딪쳤다.
했다는 김수현. (역으로) 사람을 웃게 하거나 울게 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면 “나라는 인간은 필요 없을까?”라고 생각했고, “더 능숙하고 완벽하게 해야
해야 한다” “하나라도 사건, 사고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아무도 밀고 있지 않은데, 등을 밀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늦어졌지만 입대하면 그런 마음,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물리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되었고, 감기도 당기지 않게 되었다고. 병역은 김수현에게 어떤 의미 전환기가 됐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때 영화 "시크릿 미션"을 보았습니다.
라고 하는 군대의 간부에게 「만마 너구나」라고 말해져, 캐릭터를 연구해, 만들었기 때문에 회했지만, 「프로듀서」를 보았다고 하는 사람으로부터도 「저것은 완전하게 너구나」
라고 말해, 그런 것을 몇번인가 말해지고 있는 사이에, 「자신과 캐릭터를 구별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해, 그 후 고민할 필요가 없는 고민이 없어져 갔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내향적인 김수현이 배우가 된 가사와 중앙대학 연극영화학과에 3랑 까지 가고 싶었던 이유, 학생시절, 남자다운 이름을 동경하며 스스로 “김·
스만”이라는 별명을 붙인 것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피로.또한 토크 뿐만이 아니라, 김수현의 서비스 정신 왕성한 일면도 볼 수 있었다.유재석의
어리석은 느낌에도 웃는 얼굴로 응, 「태양을 품는 달」을 좋아했던 대사를 재현하거나, 요델송을 피로하거나. 요델 송은 영화 '사이보그에서도 괜찮아'에서 Rain (피)
하지만 노래하고 있던 장면이 인상적이고,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보자 보지 않고 해 보면 생겼다고 하고, 팬미팅에서도 피로한 적이 있는 지예다.
'별에서 온 너' 때는(수년) 26세였던 김수현도 현재 37세. 유재석에게 "나이를 먹지 않니?"
그러자 "하나 하나 잘라 보면 그렇게도 안 돼요 (웃음)"라고 대답하는 등 챙긴 모습도 보여 프로그램을 통해 김수현의 본래 매력이 가득했다.
김수현의 '유퀴즈' 출연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첫회(3월 9일) 시청률 5.9%로 시작한 '눈물의 여왕'은 '유쿠'
이즈 '방송 후 제3화(3월 16일)는 9.6%, 제4화(3월 17일)는 13.0%(닐슨코리아 조사, 전국 기준)로 급상승. 기세에 타는 느낌이 있고, 선풍을 일으키는
우나 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