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당구 여제' 김가연(하나카드)이 나란히 대상을 수상해, 이번 시즌 PBA에서 최고로 빛나는 스타가 되었다.
조재호는 PBA, 김가영은 LPBA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 조재호
는 시즌 7번째 투어에서 우승하며, 이번 달 17일에는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챔피언십 2024'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우승상금 2억원
200만엔)을 획득해 상금 총액 3억1900만원으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김가영도 5번째 투어 우승에 이어 LPBA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
금총액 1억2005만원으로 시즌 랭킹 1위로 최고 1년을 보냈다. 특히 조재호는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우승
이어 이번 시즌도 우승해 2시즌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로 빛났다. 대상 외에도 조재호는 베스트더블스상, 베스트싱글스상, 상금왕까지 4관을 달성.
조재호는 "기쁘다. 무엇보다 네 왕관에 놀랐다. 고마워,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 내년의 목표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시 우승할 것이다.
로 한다. 정규투어에서 일찍 우승해 부담을 가볍게 해야 한다. 이번 시즌도 투어 우승이 늦어 초조함을 느꼈지만 하이원 대회에서 우승하여 기분이 편해졌다.
했다. LPBA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김가연은 무려 5관으로 빛났다. 김가연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외에 베스트 벨리지, 뱅크샷, 상금 여왕
, 팀 리그 대상을 수상. 김가연은 수상 소감을 통해 “선수로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날이 또 있을까 생각한다. 개인의 대상도 좋지만,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지
무리그 우승이 감동이고 영광이고 기적 같은 것이었다. 정말 감사하고 있어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Semih
SAYGINER(터키)와 월드챔피언십 준결승에 진출한 한지은이 평생 1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인터뷰에서 한지은은 “평생 한 번만의 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어 영광. 1시즌 동안 힘든 일도 많아 적응도
힘들었지만, 마지막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뻤다. 내계도 더 열심히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표정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히메"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한지은은 “포커 페이스라고 하지만, 내 마음 속에서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별로 표에
없는 성격이다. 그 부분을 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해 주신다. 앞으로 그것을 내 컨셉으로 만들려고 생각했다. 여러분이 나를 히메라고 부르겠지만 이것이 나를 더 잘 알린다.
계기가 됐다”고 코멘트했다. 이번 시즌 프로전향한 '미스터 매직' 세미하이제이너는 데뷔전이며, 개막전에서 첫 우승컵을 손에 들고
큰 화제가 되었다. 이에 더해 철저히 잘 손질된 육체와 흥미로운 쇼맨십, 자국에서의 스타성까지 자리를 잡았다. 친한파 선수로 유창한 한국어로 유명
여배우의 아내에 대해서도 화제가 되었다. Semih SAYGINER는 신인상 수상의 감상에 대해 밝게 웃었다 스포츠계 사상 유례가 거의 없는, 무려 60세로 획득한 신
인상이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마지막으로 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쁘다. 60세인데 신인상을 받는다는 게 아이러니하지만, 받게 되어 영광이다.“신인”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젊은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해 몇 가지다. 올 시즌 3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다음은 더 잘하고 싶다. 이번 시즌은 운도 좋았다. 이 신인상은 나와 함께 미래의 후배들에게
정말 좋은 동기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웃음을 보였다. PBA는 시즌을 마치고 휴식을 취한 후 올해 시즌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팀을 구성하고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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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5: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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