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6月のG7サミットの招待国とならなかった韓国=大統領室は議長国の決定を尊重も、野党は政権批判の材料に
6월의 G7 정상회의 초대국이 되지 않았던 한국=대통령실은 의장국의 결정을 존중도, 야당은 정권 비판의 재료에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선진 7개국 정상회의(G7 정상회의)에 한국은 초대되지 않았다. 한국은 G7 멤버가 아니지만 G7 정상 회담은 G7 멤버가 아니더라도 의장
국가가 논의에 공헌한다고 생각되는 국가를 자국의 재량으로 초대할 수 있다. 한국은 2021년과 지난해 서밋에 초대되어 참석했다. 이번에 초대되지 않은 것에 대해 한국
통령실은 의장국·이탈리아의 결정을 존중할 생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한국 언론은 “올해 정상회의에 초대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가 강조해 온 '글로벌 중추국가' 'G7
플러스’라는 외교 목표가 퇴색했다고 할 수 있다”(한겨레) 등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G7 정상회담이란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의 7개국 정상, 유럽이사회
의장, 유럽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해 매년 개최되는 정상회의. 명칭은 「산정」을 의미하는 영어 「Summit」에서 유래한다. G7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나라가, 개최년의 1~12월의 1
연간 G7 의장국이 된다. 올해는 이탈리아가 의장국을 맡고 정상 회담은 6월 13~15일 남부 풀리아주에서 열린다.
한국은 G7 멤버가 아니지만 영국이 의장국을 맡은 2021년과 일본이 의장
나라였던 지난해 G7 정상회의에 초대되어 참석했다. 2021년 서밋에는 당시 문재인(문재인) 대통령이 출석. 첫 참가에 당시 여당의 '함께 민주당'(현야당)과 정권
중추는 환희해 청와대 고관으로부터는 “한국이 사실상 G8에 자리매김했다는 국제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 발언도 터졌다. 정상 회담의 장소에서 존재감이 높았다고 어필했다
당시 한국 정부는 편집을 한 G7 정상 회담의 집합 사진을 정부의 공식 SNS에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원본 사진에서 앞줄의 가장 왼쪽에 찍혀 있던 남아프리카 대통령
하지만, SNS에 게재된 사진에서는 컷 되고 있었다. 그 후 수정되었지만 당시 넷상에서는 "문 대통령을 중심으로 자리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작한 것은 아니다"라는 목소리가 올라 정부
는 비판을 받았다. 사진은 “한 장의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의 지위”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이 위치, 이 모습이 대한민국의 지위입니다. 우리는 이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등
G7 정상회의 첫 참가를 찬사하는 문언이 이어졌다. 한국은 2021년에 이어 지난해 5월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에도 초대됐다. 윤서결(윤석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확대 회의에 참석해 외교·안보와 경제 외에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과 환경문제 등에 관한 국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체류 중, 키시다 후미오 총리와 함께, 히로시마시의 평
화기념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비를 한국 대통령으로 처음 방문한 것 외에 한일정상회담, 한미한정상회담도 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올 6 월 이탈리아에서 G7 정상 회담이 열리지만 한국은 이번 초대를 받았다.
했다.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와 이집트, 튀니지, 인도, 브라질 등이 초대될 전망. 연합뉴스는 “한국 정부는 올해 G7 의장국 이탈리아와 협의를 진행해 왔지만,
이탈리아는 정상 회담의 의제와의 관련성에서 초대할 나라를 결정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국 대통령실은 “이탈리아는 자국의 이민 문제와 관련된 아프리카·지중해 문제를 중심으로 대상
나라를 결정했다고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야당은 "윤정권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정세, 한반도의 신냉전 등 급격히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논의하는 중요한
장에서 사실상 배제된 것” 등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윤정권은 G7 파트너 정착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G7 플러스 외교'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정상 회담에 초대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외교 목표가 퇴색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외교근은 연합 취재에 “의장국은 중시하는 의제를 토의할 수 있는 나라를 초대한다.
여부를) G7과의 협력 관계나 한국의 존재감 등에 연결해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4/04/23 11: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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