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지난달 30일에도 동국 최대 야당 '함께 민주당' 국회의원과 그 관계자들이 상륙하고 있다. 모두 윤석결(윤석열) 정권의 대일정책을 비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달 총
선거에서 윤정권을 지지하는 여당 ‘국민의 힘’이 대패한 것을 받아 야당은 일본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윤정권의 외교 노선에 대한 비판을 한층 강하게 하고, 대일 외교를 둘러싸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윤씨가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이달 10일로 2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윤씨는 한·미·일의 연계 강화를 중시해, 한·일 관계의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작년 3 월에는 한일 최대의 현안이되었습니다.
하고 있던 전 징용공 소송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 정부로서의 해결책을 발표. 이를 계기로 양국의 관계는 극적으로 개선하고, 현재 정계는 물론 경제계, 그리고 민간끼리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한편 ‘함께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굴욕외교’로 윤정권의 대일정책을 일관되게 비판해오고 있다.
지난달 10일 한국에서는 총선거가 열렸다. 윤정권의 '중간평가'로 자리매김되며,
소선거구(254의석), 비례대표(46의석)에서 다툼했다. 개선 전은 야당 '함께 민주당'이 156의석(계열 정당 포함), 여당 '국민의 힘'이 114의석(동)이며, 야당이 국회
의석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트위스트' 상태에서 이번 총선거는 이 상태가 해소될지가 초점이었다. 개표 결과, '함께 민주당'은 계열의 비례 정당을 포함해 175의석을 획득했다.
한편 윤정권을 지지하는 여당 ‘국민의 힘’과 계열정당은 108개 의석에 머물러 대패했다. 총선에서는 대일 정책은 쟁점이 아니었지만 야당이 대승함으로써 윤정권의 외교 방침도 변
나올 것인지 주목받았다. 그러나, 윤씨는 이달 9일, 취임으로부터 2년이 되는 것을 전에 기자 회견했을 때, 대일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 “한일은 과거의 역사와 현안에 관한 양국 국민의
입장의 차이가 확실히 존재한다”면서 “양국의 미래나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협
힘 때문에 인도 태평양 지역과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십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해 앞으로도 대일관계를 중시하는 자세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야당은 총선거 후 윤정권의 대일정책에 차이를 주장하는 움직임을 한층 더 활발화시키고 있다. 지난달 29일 윤씨와 회담한 '함께 민주당' 이재명(이재명
) 대표는 윤씨의 대일자세에도 언급.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일원자력발전소의 처리수의 해양방출과 다케시마 문제를 인정하면서 “국민의 자존심이 손상되지 않도록 정부 수준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라고 주문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동당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한 동당 경기도 지부의 '대일굴욕외교대책위원회' 멤버 17명이 시마네현 다케시마에 상륙
했다. 멤버들은 영유권을 주장한 뒤 ‘굴욕 외교와 일방적인 친일행위로는 일본 영유권 주장에 대처할 수 없다’는 등 윤정권의 대일 외교를 비판했다.
그리고 이달 13일에는 총선에서 12의석을 획득해 야당 제2당이 된 '조국혁신당'의 국국대표가 다케시마에 상륙했다. 조씨는 상륙 후 읽는다.
한 성명문에서 '대한민국의 해방을 부정하고 있다' 등으로 일본에 사죄를 요구. 또 윤정권에 대해 “역대 최악의 친일 정권, 매국 정부”라고 비판했다.
조씨의 상륙을 받고, 외무성의 고래(나무) 박행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13일, 재일 한국 대사관의 김장현 차석 공사에 대
해 "사전에 중지하도록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륙이 강행됐다.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상륙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지극히 유감이다"고 항의했다.
다케시마는 길고 한국이 실효 지배하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하야시 요시히로 관방장관은 13일 기자회견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국제법상도 분명히 일본 고유의 영
흙」이라고 강조한 뒤, 「영토, 영해, 영공을 단호하게 지켜내겠다는 결의 아래, 확연하게 대응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외교부(외무성에 해당)의 이주일 부보도관은 14일
의 정례회견에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며, 조씨의 다케시마 상륙에 대한 일본 정부의 항의를 일축했다. 윤정권의 대일정책을 비판
하고 있는 야당이지만, 섬의 영유권의 주장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 여당과 일치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케시마 문제를 윤정권을 비판하는 재료 중 하나에 사용하는 불가해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다.
2024/05/15 10: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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