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中韓外相会談、中国・王外相は韓国側に不満吐露=様々な懸案に認識の違い露呈
중한 외상 회담, 중국·왕 외상은 한국 측에 불만 토로=다양한 현안에 인식의 차이 노출
한국 조태열 외교부 장관(외상)과 중국 왕인 외상이 이달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했다. 중한 관계와 북한 문제 외에도 이달 말에 개최되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중일정상회담에 대해 논의됐다. 현재 중한관계는 차가워지고 있으며 한국이 안보면에서 미국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왕씨는 외부로부터의 '간섭'을 배제하고 중국과의 관계
수리에 눈을 돌리도록 촉구했다. 한편 조씨는 회담 후 기자단에 “한·중 양국이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의 새로운 모멘텀(기운)을 구축함으로써 일치한 것이 이번 방문
안에서 가장 큰 성과다”고 강조했지만, 한국은 대미 중시의 외교 방침을 양보하지 않았다. 이번 회담은 한중일 정상회담 아래 준비의 의미도 있었다는 견해도 나온다.
양국의 외상의 대면에 의한 회담은 지난해 11월 남부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외상회담 때 진행된 이래. 또한 한국 외무장관이 방문하는 것은 2022년 8
달 이후의 일이었다. 조씨에게 있어서는, 올해 1월에 외상에 취임하고 나서 첫 중국 방문이 되었다. 회담은 약 4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회담에서 왕씨는 한국 측에 불만을 토로했다.
왕씨는 한국이 안보면에서 미·일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근래, 중한 관계는 곤란이나 난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것은 쌍방의 공통 이익에 맞지 않고, 중국 측면이 원하는 것은
없다”라고 견제. 또한 대만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은 ‘한 중국’의 원칙을 지키고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며 양국 관계의 정치적 기조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했다. 게다가 한국이 미국 주도 공급망 재편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전했다. 한편 조씨는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어느 쪽이든 아니고 양국이 함께 노력
일이 중요하다”며 “난관이 있어도 입장의 차이가 갈등에 날아오르지 않도록 신중하게 관리하면서 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대외관계를 제로섬(누군가가 얻는다면, 그만큼 누군가가 손해를 입고, 공제의 합계, 즉 '샘'이 제로가 되는 상황)의 관계로 인식하지 않고, 그렇게 관리한다
일도 없다”며 미국과의 연계에 중한 관계의 악화를 초래할 의도는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양씨는 이달 하순 서울에서 실시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한중일 3개국 정상
회담(한중일 서밋)에 대해 '성공리 개최를 향해 협력해 나가기'로 일치했다. 한중일 정상회담은 1999년 당시 오부치 에미 총리의 제창으로 필리핀 국제회
의에 맞춰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2008년부터는 3개국의 돌고래 개최가 되었다. 그동안 핵·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과 경제협력 등을 토론해왔다. 밖에
그리고 2020년에 한일관계의 악화에 더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도 영향을 받아 배웅된 이후 열리지 않았다.
작년 11월에 열린 한중일 외상회담에서 의장국을 맡은 한국 박지
박진수 외상(당시)은 “3개국 정상회담 조기 개최를 향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을 끊었다. 이에, 카미카와 요코 외상은 개최에 긍정적인 발언을 했지만, 중국의 왕외
상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3개국 외상은 '가급적 조기에 적절한 시기'에 개최하기 때문에 작업을 가속화하는 것으로는 일치했다. 의장국의 한국은 작년과 올해 4 월의 열매
시를 모색했지만, 조정이 난항해, 실현하지 않고 현재에 이른다. 그러나 이달 5일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26~27일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하고 있음을 밝혔다.
회담 후 조씨는 기자단에 “왕외상과 4시간에 걸쳐 한·일·중 정상회담이나 북한 문제 등 상호 관심에 대해 포괄적이고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또한,
외교부(외무성에 상당)는 “회담에서 양자는 중한 관계를 개선시키는 데 깊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회담에서 조 씨가 "한중 관계 발전을 향한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자"고 말하면 왕씨는 "(지금의) 우리의 교류가 모멘텀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조씨는) 전날 오후 베이징의 낚시대 국빈
관에서 열린 왕씨와의 회담과 저녁식사에서는 합의문 발표에 이르지 못했고, 조 장관과 시진핑·국가 주석의 회담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는 “대만과 북한의 핵, 탈북자의 강제송
환 등 민감한 현안 사항에 대해서는 여전히 인식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불안정한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양국 사이에 생긴 홈을 채우는 것은 일근 줄이 아닙니다.
없는 것 같다.
2024/05/17 08: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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