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文前大統領は北朝鮮・金総書記の「報道官」と与党議員=回顧録の北寄り記述に批判
한국·문전 대통령은 북한·김 총서기의 「보도관」과 여당 의원=회고록의 북쪽 기입 기술에 비판
한국 문재인(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렇게 출판한 회고록을 둘러싸고, 북한에 관한 내용으로 북쪽의 기술이 눈에 띄는 데 한국의 여당 의원들로부터 “(문씨는) 김·
정은(김정은) 북한·조선노동당 총서기 수석보도관이다” 등 비판이 나온다. 통일부(부는 성에 상당)의 김영호 장관도 20일 김 총서기가 “핵을 사용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고 문씨가 회고록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북한의 선의에 국민의 생명이나 안보를 맡기면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우려를 보였다. 문 씨는 재임 중, 대북 융화
정책을 진행해 김 총서기와는 3회에 걸쳐 정상회담을 했다. 2022년 5월 대통령을 퇴임한 분씨는 이달 18일 회고록 '변경에서 중심으로'를 출판했다. 퇴임 후 처음 발표
회고록에서 외교분야를 중심으로 2017년 5월~2022년 5월까지 재임중인 사건에 대해 문정권에서 외교부(외무성에 상당) 제1차관을 맡은 최정건씨의 질문 문
씨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정리하고 있다. 회고록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총서기와의 상호작용도 적혀 있다. 회고록에 따르면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총서기는 문씨
"핵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사용할 생각은 전혀 없다. 살다
의? 자신에게도 딸이 있다. 딸 세대까지 핵을 머리에 얹어 살리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문씨는 “상응하는 조치가 있으면 비핵화하고 싶다는 김정은 위원장(총서기)의 약속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회고했다. 2018~19년에는 문씨의 중개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고 북한이 비핵화로 향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협상은 결렬. 분씨는 회고록에서 북미
협상이 좌절한 것을 되돌아보고 미국 측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문씨는 김씨의 인상에 대해 “매우 예의 바르게, 연장자를 존중하는 행동이 몸에 붙어 있었다.(회담에서는
) 언제나 먼저 와 기다려, (분씨가) 떠날 때는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배웅해 주었다. 대화를 할만한 인물이었다”고 되돌아 보았다.
또한 문 씨는 회고록에서 탈북자 단체에 의한 북한을위한 빌라의 살포에 대해서도 언급
. “저열한 대북 빌라는 우리 자신이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국의 단체에 의한 빌라의 살포를 둘러싸고는, 김 총서기의 여동생, 김요정(김여정)씨가 2020년 6월,
담화를 통해 강하게 반발해 그 며칠 후 북한은 남서부 케성(개성)의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를 폭파했다. 요정이 당시 발행 한 담화에서 "배신자와 쓰레기로 범한 죄
크기를 알아차려야 한다. 위대한 존엄을 다치게 한 중대함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에 충격을 준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 폭파
, 문정권은 군사 경계선 일대의 주민에게 위험이 있을 수 있다며 북한으로의 빌라 살포를 금지하는 법 개정에 나섰다. 2020년 12월 당시 여당이었던 '함께 민주당'은 야당의 반
쌍을 꺾고 ‘대북 빌라 금지법’을 통과·성립시켰다. 그러나 이 법은 유엔을 비롯해 국제사회로부터 우려가 올라 한국의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9월 동법은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로 제한한다”며 위헌과의 판단을 내리고 효력을 잃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문씨는 회고록에서 빌라 살포에 대해서는 비판했지만, 자신이 재임 중에 제정한 동법에 대해서나, 동법이 헌법재
법원에서 위헌이라고 판단된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회고록에서는 논쟁이 있던 사안이나 불리한 부분에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씨가 회고록으로, 김 총서기
하지만 “핵을 사용할 생각이 없다” 등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여당 “국민의 힘”의 의원들은 “북한의 비핵화(의 의도)를 (분씨는) 지금도 진심 믿는가? "
뭐라고 비난하고 있다. 통일부(부는 성에 상당)의 김영호 장관도 20일 “북의 의도를 전면적으로 믿으면 우리에게 극히 부정적인 안보상의 결과를 가져온다”고 비판했다.
2024/05/22 10: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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