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상금총액 9억원/약 1억330만엔)으로 통산 9언더를 기록하며 박·
도영을 3타차로 떼어낸 배서현이 우승상금 1억6200만원을 얻었다. 2011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1993년 출생 배소현이 154
전목으로 마침내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총 9 언더의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배서현은 첫 우승에 대한 압박 때문인지 전반 9홀에서 보기 2
점점 점수를 떨어뜨렸다. 이때 박도영이 11번 홀에서 이글을 정해 선두에 올랐지만, 그 후 4연속 보기로 실속. 배서현은 10번과 16번 홀에서 6메
토르, 17번 홀에서 10m가 넘는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했다. 배서현은 KLPGA 투어로 몇 안되는 30대 골퍼. 그러나 우승에 대
하는 열정으로 하루에 15시간씩 연습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쌓아 KLPGA 투어 첫 우승을 이번 대회에서 완수했다. 배서현은 “느낌을 편하게 치고 있었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반드시 우승한다는 강한 마음으로 시합에 임했다. 골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감사하고 싶다. 첫 우승을 완수했기 때문에 앞으로 연내에 2 승, 3 승이 가능합니다.
하고 싶다”고 코멘트했다. 이번 대회에는 진기록이 탄생. 대회 2일차 윤이나를 포함해 7명이 대량으로 기권해 최민경은 혼자서 돌게 됐다.
또 오랜만에 한국 경기에 참가한 베이성우는 경기 후에 “E1 대회에서 자신이 첫 우승해 부모님과 친구를 만나고 싶어 대회에 요청을 했지만 초대해 주셔서 대
회에 나오게 되었다. 다른 대회도 초대해 주시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118위 태국이라는 결과에 대해서는 "별로 제대로 치지 않았다"며 열심히 했지만 유감
한 결과로 끝났다. 31일부터 니가타에서 개최되는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다고 한다.
라고 기쁘다”고 자세를 보였다.
2024/05/27 15:14 KST
Copyrights(C)wowkorea.j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