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韓国が北朝鮮向けに宣伝放送=北も拡声器設置の動きで、南北間の応酬激化が懸念
한국이 북한을 대상으로 선전방송
한국군은 이달 9일 남북 군사 경계선 부근에서 확성기에 의한 선전방송을 재개했다. 북한이 지난달 하순 이후 한국을 향해 오물 등을 매달린 풍선을 날리고 있는 것에 대한 대항 조치
두고, 한국측의 우위성을 나타내는 심리전의 일환. 방송을 하는 것은 남북관계가 개선을 향한 2018년에 중지한 이래 약 6년 만이다. 한편 북한도 방송 준비를 진행시키는 움직임을 보여
한국의 연합뉴스는 “남북이 동시에 확성기를 이용한 심리전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한국군에 의한 북한용 선전방송은 1962년에 시작된 이후 남북관
계의 개선이나 악화에 따라 중단, 재개를 반복해 왔다. 방송은 대 스피커를 사용해 실시해, 내용은, 한국의 민주주의 제도가 북한의 정치 제도보다 우수한 것에의 어필이나,
북한의 체제 비판, 한국과 해외 뉴스, 한국의 노래 등이다. 방송은 북한군 병사에게 주는 심리적 영향이 크다고 한다.
남북관계가 긴장의 길을 따라가는 가운데 북한은 지난달 하순 이후 쓰레기와 오물
목을 매달린 풍선을 한국에 대량으로 날리고 있다. 지난달 초에 탈북자 단체가 한국에서 북한을 향해 김정은 체제를 비판하는 빌라를 날린 것에 대한 대항조치로 보인다. 서울
시와 그 근교 경기도에서는 풍선에 붙어있는 쓰레기가 차에 떨어지고 유리가 파손되는 등의 피해도 확인됐다. 한국 정부는 "북한 정권의 실태와 수준을 스스로 세
계에 나타냈다”고 비난하며 이런 행위를 그만두지 않으면 “참기 힘든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풍선 비행을 계속하고있는 것으로 보이며 연합 뉴스
라고 9일에는 서울 대통령 집무실 부근에서도 풍선이 확인됐다고 한다. 한국 정부는 4일 대항조치로 남북군사 합의의 효력을 전면적으로 정지할 것을 정식 결정했다. 9.1
9 남북군사합의'로 불리는 이 합의는 2018년 9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총서기가 서명한 '평양공동선언' 부속합의서다. 남북이 군
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합의하는 내용으로, 남북은 지상, 해상, 공중에서 일체의 적대행위를 그만두고,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지대로 바꾸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과
했다. 군사합의를 둘러싸고는 북한이 지난해 11월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뒤 한국은 합의의 효력 일부를 정지했지만 전면적으로 정지하는 것은 처음으로 한국대
통령부는 효력 정지로 “북한의 도발에 대한 충분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군사 합의의 효력 정지에 수반해, 남북 군사 경계선 부근에서의 확성기에 의한 대북
선전방송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9일에 방송 개시. 이 날은 약 2시간 동안 흘렀다. 한국지의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국군은 이날 오후 4시 55분께 애국가(한국국가)
를 흘려, 그 직후의 5시경부터 「북한의 동포 여러분, 안녕하요(안녕하세요)」라고의 아나운서의 호소로부터 시작되는 방송을 개시했다고 한다. 한국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세계 38개국에서 1위 출하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과 북한 시장에서의 인플레이션 경향 등을 전했다. 방송 도중에는 한국의 인기 그룹 'BTS'의 히트곡 '
다이너마이트 등의 K-POP도 흘렸다. 선전방송 재개를 받아 북한은 김총서기 여동생 김요정(김여정) 씨가 9일 국영미디어를 통해 담화를 발표했다. "매우 위험
험한 상황의 전주곡이다. 도인 맹렬한 태도로 새로운 위기적 환경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게다가 요정씨는 한국이 체제비판의 빌라 배포나 선전방송을 계속하면 “종이
붙은 쓰레기)를 집어야 하는 곤혹이 한국의 일상이 될 것이다. 이 이상 대결 위기를 초래하는 위험한 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자숙하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북한에서도 한국용으로 방송을 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았다. 한국군의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군사 경계선 근처에서 확성기를 설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했다. 한편 한국군은 "전략적 유연성을 발휘해 상황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10일 방송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이 비열한 행위를하는 경우 즉시 방송
준비가 되어 있다”고도 보충 설명하고 있어, 선전 방송을 통한 남북간의 추가 응수 격화가 우려된다.
2024/06/12 15: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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