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海航空、上海‐マルセイユ直行便就航…2日未明に上海を出発=中国報道
상하이항공, 상하이-마르세유 직행편 취항… 2일 미명 상하이 출발 = 중국 보도
7월 2일 미명, 승객 242명을 태운 상하이 항공 FM871편 '상하이-마르세유'선이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을 출발했다. 이 항공편은 중국과 남부 사이에서 첫 정기 직행 항공편이 된다.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마르세유는 이 나라 최대의 항만 도시로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도 유명하다. 「2024년 파리 올림픽」시에는 같은 도시에서 세일리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에 새롭게 개통한 '상하이-마르세유'선(FM871편/FM872편)은 주3왕복(화, 금, 일)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약 12시간. 지금까지
중국 관광객이 국내에서 마르세유로 가려면 제3도시를 경유해야 했지만, 이번 개통으로 중국과 남불간의 이동이 편리해졌다.
중국과 프랑스는 올해 국교수립 60주년을 맞았다. 또한 상하이와 마르세유는 1973년 자매도시 제휴를 맺고
. 이번에 상하이와 마르세유 간 직행편이 개통됨에 따라 양도시의 우호관계는 더욱 견고할 것이다. 또한, 양국의 관광 · 경제 · 문화 등 다방면의 발전 강화에 연결
기대된다.
2024/07/02 15: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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