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幕式後に選手と関係者との記念撮影(写真:wowKorea)
<당구> PBA 팀리그 2024-25 개막… 초전에서 히다와 계의 일본인 대결도
PBA(한국 프로빌리어드) 팀 리그가 15일 개막식을 펼치고 이번 시즌을 본격 스타트시켰다. 2025년 2월 25일까지 5회 5라운드 경기 예정
. 개막식에는 타이틀 스폰서인 웰컴 저축은행의 김대은 대표를 비롯해 프로빌리어드협회의 김영수 총재, 장상진 부총재, SY
바자르의 홍성규(INFINITE) 구단주, SK렌터카 다이렉트 황일문 구단주, NH농협카드 그린
FORCE의 윤성훈 구단주, 우리 금융캐피탈 우리 WON
와이비스 정영기 구단주, 하나카드 하나페이의 이호성 구단주, 크라운헤테라온 기종표 단장, 하이원리조트 하이원윈
RS의 안기테 구단장, Huons 헬스케어 LEGEND의 Kim John Hoon 단장 등 9개의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뮤지컬 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김대운 대표는 환영사에서 “지금 시즈
팀 리그를 화려하게 장식해주는 9팀, 63명의 선수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BLUE ONE
Resort 대신 우리 WON Wibees가 합류해, 신인 선수 9명, 복귀 선수 3명, 총 12명의 새로운 선수들이 팀 리그에 합류
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이번 팀리그를 더욱 두근거리게 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개막전의 첫전은 지난 시즌 우승팀의 하나카드와 준우승 치
무의 SK렌터카 대결이 됐다. 특히 팀리그에 참가하는 SK렌터카팀의 비다오리리에와 하나카드팀의 계문자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비다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고 결과는 세트 스코어 4대 2로 하나카드가 승리했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NH농협 카드 조재호와 김민아가 나란히 2승, 크라운헤테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대0으로
완전 승리를 완수했다. SY는 팀 리그에 처음 참가하는 모리 유스케의 1승과 한지훈의 2승을 추가해 우리 금융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4대2로 제한했다.
또 지난 시즌 종합 순위 6위에 머물며 자존감을 상하게 받은 환영저축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세미
SAYGINER와 Filippos KASIDOKOSTAS를 동시에 맞이해 성공적인 리빌딩을 마치고, 개막전에서 하이원 리조트를 상대로 4대 1로 승리를 하고,
순조로운 시작을 끊었다.
2024/07/16 11: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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