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씨로, 재쿠바 북한 대사관에서 참사관을 맡고 있었다. 북한 외교관이 망명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한 2012년에 북한이 김정은(김정은) 체제가 된다.
하고 나서 리씨가 4명째. 2016년 8월에는 재영북대사관 넘버2의 공사를 맡고 있던 태영호씨가 탈북해 한국행을 선택. 당시 한국 언론은 놀라움으로
를 전했다. 그 후 2019년 7월 주 이탈리아 대사 대리, 같은 해 9월 주 쿠웨이트 대사 대리가 한국으로 망명했다. 한국 연합 뉴스는 엘리트 외교관의 탈북이 잇따르고 있다고 손가락
적. "김정은 체제에 혐오한 엘리트층이 그만큼 늘고 있는 징후라는 견해가 나온다"고 전했다. 리씨의 망명은 한국지의 조선일보가 이달 16일 리씨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리씨는 북한의 오랜 우호국인 쿠바에 두 차례 근무했다. 북한 외무성에서는 아프리카·아랍·라틴 아메리카국에 소속. 대
표적인 「남미통」이라고 한다. 또한 2013년 미사일 등의 무기를 쌓은 북한의 화물선이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려고 시도한 사건에서는 파나마 측과의 협상을 담당
당. 승무원의 석방에 연결되어 김 총서기에서 표창된 적도 있다. 올해 2월 한국은 북한의 전통적인 우호국인 쿠바와의 국교수립을 발표했다. 한국에 있어서 쿠바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국교가 없는 나라였다. 쿠바와의 외교관계 수립을 위해 한국 측은 북한의 방해를 피하기 위해 수면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었다고 한다. 한국 외교부(외무성에 상당)
는 쿠바와의 국교수립을 발표했을 때, 「중남미 외교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지적. 윤석결(윤석) 대통령이 내세우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외교의 지평 확대
장한다”고 강조해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나 한국기업 진출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북한에게는 외교 기반을 무너진 형태가 되었다. 그 불만의 표
그런가, 올해 5월,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등 국내 언론은 고 김일성 주석의 탄생 기념일에 메시지를 보낸 나라를 소개한 가운데 쿠바를 언급하지 않는가?
했다. 한편 쿠바는 올해도 예년대로 김 주석의 탄생 기념일에 축하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당시 한국·연합 뉴스는 북한의 이 대응에 대해 “의도적인 것일 가능성
높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망명한 리씨는 재쿠바 대사관에서 한국과 쿠바와의 국교를 저지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리씨는 망명 이유 중 하나에 직무 평가
둘러싼 북한 외무성 본부와의 대립을 꼽고 있어 한국과 쿠바의 국교수립이 망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리씨는 지난해 11월 아내와 아이를 동반해 한국에 들어갔다. 조선일보의 인터
뷰에 “북한 체제에 대한 혐기, 어두운 미래에 대한 비관, 그런 사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서 탈북을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한 주민이라면 누구
모두가 한국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한국과의) 통일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도 말했다.
2016년 8월 재영북대사관 넘버2의 공사를 맡은 태영호씨가 탈북. 2019년에는 주 이탈리아
대사대리를 맡고 있던 조성길씨, 주 쿠웨이트 대사대리였던 류현우씨가 탈북해 한국에 들어갔다. 해외에서 자유민주 체제의 우월성을 알아차리면 탈북에 기분이 가는 것도
끄덕인다. 연합뉴스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은 북한 내 엘리트에 비해 탈북하기 쉬운 면도 있다”고 해설했다.
또 한국의 공공방송 KBS는 “코로나 화가 새겨진 뒤 지난 몇년간 북한이 해외 주재
관의 교대를 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세계 각지에 주재하고 있던 북한의 엘리트층의 망명이 잇따르고 있다”라고 지적. 한국통 일부 정리에서는 엘리트층의 탈북자는 지난해 약 10명에게
올라 2017년 이후 가장 많았다.
2024/07/18 14: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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