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選手団の規模縮小、目標は控えめ…=好材料少ない中でパリ五輪に挑む韓国
선수단의 규모 축소, 목표는 삼가…=호재료 적은 가운데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는 한국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결단식이 이달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파리올림픽에는 한국에서 144명의 선수가 22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 한국은 ‘금메달 5개 이상 15위 이내’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파견 규모는 전회 대회보다 대폭 축소해, 선수 144명, 감독·코치 118명의 총 262명. 1976년
의 몬트리올 대회 이후, 여름에는 가장 적다. 한국은 이번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함에 있어 단체구기의 출전권 싸움으로 고전. 출전하는 한국의 단체구 기종목은 여자 핸드볼뿐이다. 단체
구기종목의 부진이 파견 규모의 축소를 초래했다. 한편 결단식이 열린 9일에는 한국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HIBE가 한국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펜라이트 50
00개를 제공한다고 발표. 북돋움의 화부역을 사서 나온 형태이지만, 국민의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은 현시점에서는 지금 하나다. 결단식에는 출전 선수 외에 한독수 총리와 문화체육관
광부(부는 성에 상당)의 유인천 장관, 대한체육회(한국올림픽위원회)의 이기훈 회장들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파리 올림픽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여러분을 마음
축하합니다. 한국 국민은 모든 선수를 열렬히 응원해 정부는 전력을 올려 지원하겠다”며 “오랜 시간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여달라”고 격려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출전권 싸움으로 단체구기 부진이 이어졌다. 축구 남자는 4월,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을 겸한 U-23(23세 이하) 아시아·컵 준준결승에서 인도네
시아에 패해 10대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놓쳤다. 당시 한국 언론은 "40년간 이어온 한국 축구 올림픽 출전이 끊겼다"(조선일보) 등과 놀라움을 갖고 이 결과를
전했다. 농구나 배구도 출전권을 획득할 수 없어 한국에서의 스포츠 범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 한국은 1988년 서울대회에서 지난번 도쿄대회
그래서 단체경기에 4~7종째 출전해왔다. 조선일보는 4월에 게재의 기사로 “2016년의 리오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단체구기 4종목, 전회의 도쿄 대회에는 6종목에 출전하면서,
2대회 연속으로 메달 없이 끝났다. 그리고 이제 메달은 커녕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조차 어려워져 버렸다”며 범락의 일도를 따르는 한국의 단체구기 실정을 한탄했다. 이번 대회,
단체구 기종목에 한국이 출전하는 것은 여자 핸드볼뿐이다. 단체경기의 경기력이 늘어나고 있는 배경에는 '초소자화', '초학력사회'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학교의
부 활동은 부원 부족으로 구기부의 폐부가 잇따르고 있다. 또 부모는 스포츠보다 공부를 우선시키는 풍조가 강하다고 한다. 이번 대회, 한국에 있어서 메달 획득을 기대할 수 있는 유력 경기는 전통
적으로 강한 양궁이나 태권도이지만 양궁에서도 파란이 있었다. 지난 도쿄 대회에서 3 개의 금메달을 획득 한 안상 선수가 3 월 대표 선발회에서 흔들리지 않고 출전권을 놓치다.
한 것이다. 안 선수는 도쿄 대회에서 혼합 단체, 여자 단체, 개인의 3종째로 금메달을 획득. 하나의 올림픽 본 대회에서 여자 양궁 선수가 3관을 달성한 것은 1904년 이후의 쾌거였다
했다. 앤 선수가 출전권을 놓친 것에 한국에서는 당시 충격이 달렸지만 뒤를 돌리면 앤 선수조차 출전이 쉽지 않을 정도로 한국 양궁의 선수층이 두껍다고도 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도 메다
르 양산이 기대된다. 그러나 지난달 터키에서 열린 양궁 월드컵에서 한국은 여자 개인으로 출전 전 선수가 준결승 진출을 놓친 결과로 끝나 올림픽 앞에 암운이 쏟아져
있다.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이 내걸고 있는 목표는 ‘금메달 5개, 종합 15위 이내’라고 역시 겸손한 설정이다. 덧붙여서 전회의 도쿄 대회는 「금메달 10개, 종합 10위 이내」라고 설정.
목표에는 도달하지 않고 금메달 6개, 종합 16위였다. 현시점에서 한국 국민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지금 하나다. 그런 가운데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HYBE는 K-POP 콘서트에서 펜라이
트가 사용되는 것에 힌트를 얻어,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팀 코리아 펜 라이트」5000개를 제작했다. 모양은 성화 릴레이 토치를 연상시킨다. 대한체육회(한국올림피
위원회)를 통해 선수단과 일반적으로 각각 제공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현지 응원 거점 '코리아하우스'에 동사 소속 아티스트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2024/07/12 11: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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