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サッカー韓国代表の監督がようやく決定=外国人招へいは失敗、5か月の交渉に韓国メディアは「時間の無駄」
축구한국대표 감독이 드디어 결정
축구 남자의 한국 대표 신감독에 홍명보 씨가 취임하기로 결정됐다. 대표 감독을 둘러싸고 올해 2 월 유르겐 클린스만이 해임, 한국 축구협
회(KFA)는 당초, 5월 상순을 목표로 후임을 결정한다고 했지만, 후임 선택은 난항. 5개월에 이르는 인선은 홍씨를 임명하는 것으로 드디어 침착했다. 그러나 KFA는 당초
외국인 감독을 초대할 방침으로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는 단념한 형태다. 홍씨는 2013년부터 2년간 대표 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약 10년 만의 복귀가 된다. 한국
는 14년 월드컵에서 그룹 무대 패퇴에 끝나 지휘관이었던 홍씨도 비판을 받았다. 신감독 결정에 5개월의 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감독 초청에 실패
덧붙여 과거 월드컵에서 감독으로서 충분한 결과를 남길 수 없었던 인물을 신감독에 기용한 것에는 "KFA는 시간을 낭비했다"라고 비판도 나오고 있다.
홍씨는 서울시 출신 55세. 1992년부터 전문 경력을 시작하고 월드컵에는 1990년 이탈리아 대회에서 4대회 연속으로 출연
장을 완수했다. J리그에서도 활약. 벨마레 히라츠카와 카시와 레솔에서 뛰었다. 2002년 한일대회에서는 준준결승 스페인전에서 PK전에서 5번째 키커로 P
K를 성공시켜 한국을 베스트 4로 이끌었다. 2004년에는 '축구의 왕' 페레가 선택하는 '위대한 축구선수 100명'으로 선출됐다. 같은 해 현역을 은퇴한 후 23세 이하(U
-23) 대표팀의 어시스턴트 코치나,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감독 등을 역임. 2013년 6월부터 한국 대표의 지휘를 했지만 한국은 2014년 월드
컵에서 그룹 무대 패배. 홍씨는 같은 해 7월 대표감독을 퇴임했다. 2021년부터는 한국의 프로축구 리그·K리그 1에 가맹하는 울산(울산) HOD
FC의 감독을 맡고 있다. 울산은 2022 시즌과 2023 시즌에 K리그 연패를 했다. 한국 대표 감독을 둘러싸고 대한축구협회(KFA)가 올해 2
달, 유르겐 클린스만 씨를 해임했다. 클린스맨은 지난해 2월 말 감독으로 취임했지만 한국은 올해 2월 초까지 개최된 아시아컵에서 4강에 머물며 목표로 삼았다.
우승을 달성할 수 없었다. 이 결과를 받아 크린스만 씨의 해임이 정해졌다. KFA는 그 후 외국인 감독을 초청하겠다는 방침 하에 후임 선택에 분주했다. 처음에는 현재
나다 대표 감독을 맡고 있는 제시 마쉬씨와 협상했지만, 연봉을 둘러싸고 접히지 않고 결렬. 그 후, 미국인 지휘관 데이비드 와그너와 우루과이 인의 전 그리스
표 감독, 구스타보 포제 씨와 협상했지만 실패했다. 그동안 한국 대표팀은 한때 J리그에서도 플레이했던 K리그의 대전 하나시티즌 현 감독 황소
논씨, K리그의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 등을 맡은 김도훈씨를 잠정감독에 세웠다.
KFA는 지난 8일 한국 대표 차기 감독에 홍씨가 취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지휘관
드디어 결정해 한국 언론은 ‘5개월 공석에 종지부’(조선일보) 등이라고 전했다. KFA가 같은 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임센 기술이사는 홍씨에 대해 “완치
무정신을 만드는 데 뛰어난 지휘관”이라고 평가했다. 홍씨는 2014년 월드컵 브라질대회 이후 10년 만에 대표팀을 지휘하게 됐지만 인터넷에서는 홍
씨의 평가는 분리되어 있다. “중반한 외국인 감독보다는 홍씨가 훨씬 낫다”고 긍정적인 의견이 있는 한편, “전술이 마치 아니다” “끝났다. 월드컵은 기
기다릴 수 없다” 등과 홍씨의 역량을 의문시하는 목소리도 오르고 있다. 또 한국미디어는 신지휘관 결정에 5개월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방침이었던 외국인 감독은 초청
결국 옛날 대표 감독에게 맡기게 된 것을 비판하고 있다. 홍씨는 클린스맨씨가 해임된 시점에서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다고 한다. 인터 풋볼
그는 “단지 시간을 낭비했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외국인 감독과 협상하기 위해 보낸 5개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홍신 감독 아래 한국 대표팀은 9월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최종예선을
싸워 간다.
2024/07/11 10: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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