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SUGA、新たな広告に登場…飲酒運転容疑でファンは分裂中
음주운전 혐의의 'BTS' SUGA가 새로운 광고에 등장… 팬은 분열 중인가
음주운전 혐의로 서류 송검된 '방탄소년단(BTS)'의 SUGA(본명 민윤기)가 새로운 광고에 등장했다.
2일 삼성전자 파라과이 법인은 8월 31일 온라인 플랫폼 X(구 트위
)에 SUGA가 등장하는 삼성 프로젝터의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SUGA는 야외나 작업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프로젝터를 사용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BTS’ 멤버 전원이 삼성전자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SUGA가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기 때문에
하지만 삼성전자의 브랜드 앰배서더로서의 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었지만, 그것을 일축한 형태가 되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8월 30일 SUGA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택기소한 것
을 밝혔다. SUGA는 이달 6일 오후 11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집 근처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스쿠터를 운전. 당시 SUGA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입니다.
227%로 면허 취소 기준(0.08%)의 약 3배에 달했다고 한다. 경찰은 지난달 23일, SUGA를 상대로 3시간 남은 조사를 실시해, SUGA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SUGA는 팬들에게 “내 경솔함이 나를 소중히 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괴롭히고 있다.
힘차게 반성하면서 살아간다"고 반성의 뜻을 나타내는 글을 남기고, "나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 분들이 느껴질 실망감도 잘 알고 있다. 아니 나에게 언제
역시 과분한 사랑을 주신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가득하다”며 고개를 숙이고 사과했다. 그러나 현재 BTS의 팬덤은 SUGA를 지지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으로 분
찢어진 상황이다. 일부 팬들로부터는 탈퇴 요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SUGA의 추방을 요구하는 시위도 진행되고 있다. 음주 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범죄임을 강조하고 술취 운전의 만행
저지른 SUGA를 더 이상 팀 내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ARMY'를 가장한 또 다른 아티스트의 팬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SUGA 측은 향후 행동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4/09/03 09: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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