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北朝鮮が韓国に通じる道路を爆破=公開映像は4年前の北による南北共同連絡事務所破壊を想起
북한이 한국으로 통하는 도로를 폭파 = 공개 영상은 4년 전 북한에 의한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 파괴를 상기
한국군에 따르면 북한이 15일 정오경 한국과의 사이를 잇는 도로 일부를 폭파했다. 이에 앞서 북한군은 9일 한국과 연결되는 북한 측의 도로와 선로를 차단하고 방호용
구조물을 건설해 요새(요사이)화하면 표명. 공사에는 폭파 작업도 포함된다고 했다. 현시점에서 한국 측에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군은 군사 경계선의 한국측 관리 내에서 경고
사격을 했다. 폭파된 연결도로는 한때 남북협력사업으로 정비됐다. 한국군은 15일 폭파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지만 흑연이 오르는 모습은 2020년 “남북융
'화의 상징'이었던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가 북한에 의해 일방적으로 폭파된 모습과 겹친다. 북한 김정은(김정은) 총서기는 올 1월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에서의 연설로, 한국을 「제1의 적대국」이라고 명기하도록, 헌법의 개정을 지시. 남북간 도로 등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절단'하는 것도 명령했다. 남북 관계, 우발적인 무력 충돌
여겨질 정도로 악화되는 가운데 북한의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달 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한국과 이어지는 도로와 철도를 '차단한다'고 표명했다. "우리 군대가 첫 번째 적대국, 불변
주적인 대한민국과 접한 남쪽 국경을 영구적으로 차단, 봉쇄하는 것은 전쟁억제와 공화국(북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표명을 받아 한국군은
관련 북쪽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또 한국군 제복조 톱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0일 북한 측이 한국으로 이어지는 육로를 차단하려는 의도에 대해
"내부 인원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것이 아닐까"라는 견해를 보였다. 한국군은 14일 북한이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시
이어 15일 정오경 북한은 앞의 표명대로 남북 연결도로 폭파라는 폭거에 나섰다. 폭파된 것은 한국과 이어지는 철도 '경의선'과 '도카이선'에 병행하는 길
도로. 한국군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검은 울타리가 설치된 도로에서 폭발과 연기가 오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후의 영상에는 폭파 한 도로 근처에 굴삭기 자동차와 트럭 등이 들어간다.
가는 모습이 비치고 있다. 한국군에 따르면 북한군은 폭파 후에도 추가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철도의 경의선과 도카이선은 남북 분단에 의해 단절되었지만, 2000년에 행해진 당시
의 김대중(김대중) 한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김정일) 총서기에 의한 남북 정상회담에서 병행하는 도로도 포함해 연결하는 것으로 합의. 2002년 9월 착공식
가 진행된 이후 남북 협력 사업으로 정비가 진행되었다. 그 후 남북관계가 식어진 시기를 거쳐 2018년 문재인(문재인) 한국 대통령(당시)과 김정은 총서기가
철도와 도로의 연결·근대화에 합의. 다시 착공식이 행해졌다. 남북협력사업이 다시 움직일 것이라고 기대되었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없었다.
한국의 연합 뉴스가 전한 바에 따르면, 경의선과 도카이 선의 철도와 도로의 연결 사업은 한국 정
부로부터의 차관으로서 진행되어 2002~2008년에 걸쳐 약 1억 3290만 달러(약 198억 2400만엔)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연합은 15 일 폭파로이 한국 측 자금
'낭비됐다'고 지적했다. 폭파를 받아 한국 통일부(부는 성에 상당)는 이날 성명을 발표. “남북 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매우 비정상적인 조치”라고 비난했다. 또한 '4
년 전, 남북의 합의에 의해 1년 이상 운영하고 있던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를 일방적으로 폭파한 행동을 재차 보여준 것이라고 하고, 「퇴행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북이 한탄할 만하다」고 비판해
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2020년 북한이 일방적으로 폭파했다. 이 사무소도 남북 연결도로와 마찬가지로 남북융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당시 북한의 체제를 비판하는 빌라가 탈북자
단체에 의해 뿌려진 것에 북한이 강하게 반발. 김정은 총서기 여동생 김요정(김여정) 씨가 “위대한 존엄을 다친 중대함을 곧 알게 될 것” 등으로 한다
담화를 발표하고 그 3일 후에 사무소가 폭파됐다. 북한은 이달 11일 한국이 북한의 수도 평양(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입시켜 빌라를 살포했다고 주장. 한국군은
이를 부정하고 있지만 요정씨는 “무인기가 다시 발견된 순간 힘든 참사가 일어난다”는 담화를 냈다. 2020년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가 폭파되기 전의 상황과 겹쳐 불안
가 높아진다. 한편 한국 국방부는 13일 “국민의 안전에 해를 끼치면 그날 북한 정권이 종교를 맞이할 것을 경고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2024/10/16 13: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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