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다”고 전했다. ‘참전한다’는 응답은 지난 10년 만에 8.8포인트 떨어졌다고 한다. 한편 북한 언론은 15일 140만명이 넘는 북한 청소년이 군에 입대하거나
복대를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국영 조선중앙통신은 젊은이들은 '혁명의 무기로 적을 멸망시키는 신성한 전쟁'을 싸울 결의라고 전했다. 한국 김명수 합동참모 의장은 10일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견해를 보였지만 미국 싱크탱크 전문가는 7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기고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 가능
성이 1950년 조선전쟁 이후 가장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15일 한국과 연결되는 북한 측 도로와 철도의 일부를 폭파. 한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헌법
에 근거한 조치라고 한다. 폭파를 당해 한국군은 남북 군사 경계선 남쪽 지역에서 대응 사격을 하는 등 남북은 지금 군사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 되고 있다.
한국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Hwang Hee 의원은 16일 국방대학이 실시한 '2023년 전국민안보의식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왔을 경우 어떻게 할까”라는 질문에 “전투에 참전한다”는 응답은 13.9%였다. 이 답변의 비율은 2014년(22.7%), 2020년(20.9%)에 비해 크게 하락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편, "전투에 직접 참여할 수는 없지만, 후방에서 군을 지원한다"는 응답은 48.2%에 이른 것 외에, "일단 위험이 적은 곳으로 피난한다"(2
7.3%), '외국에 간다'(3.2%)라는 답변도 보였다. 결과를 공개한 팬 의원은 “최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의 불안과 걱정이 늘고 있다
. 남북이 하루 빨리 대화 채널을 재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조사는 작년 6월, 18~75세의 한국 국민의 남녀 1200명(면접 조사), 국방·안보 전문가 100
사람(웹 조사)을 대상으로 행해졌다. 올 1월 북한의 김정은(김정은) 총서기는 한국을 '우리의 주적'이라고 단정. “우리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려고 한다면
, 주저없이 완전히 초토화한다”고 강조해 한국에 대한 무력 침공을 “일방적으로는 결행하지 않지만 전쟁을 피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미국 싱크 탱크 '스팀슨 센터'의 로버트 매닝 상급 연구원은 이달 7일 외교 전문지 '폴린 포
리시에 대한 기고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에 대해 1950년 조선전쟁 이후 가장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 “북한은 향후 6개월부터 18개월 사이에 극적인 행동에
라고 나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 김명수 합동참모 의장은 1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 의한 국정감사로 야당의원들로부터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라고 묻는다. 확고한
그래서 북한의 전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답했다. 또 한국 청와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3일 “북한은 자살을 결의하지 않으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한국지 한겨레는 “강한 비판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동지는 “대통령의 안보 분야의 최고위급 참모가 북한에
는 '전쟁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그 자체가 중대한 메시지가 되고, 북한의 김총서기를 자극하면 북한이 국지적인 도발에 뛰어 나오는 등 레드라인
넘어올 가능성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설했다. 북한의 중앙통신은 17일 북한이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이라고 명기한 헌법 개정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15일
한국과 이어지는 북한 측 도로와 철도의 일부를 폭파했지만, 이 통신은 폭파에 대해 “예측 불가능한 전쟁 접경으로 돌진하고 있는 심각한 안보 환경에서 출발한 필연적이고 합
법적 조치”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국영,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북한에서 학생과 청년단 간부를 포함한 약 140만명의 젊은이가 군에 입대와 복대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젊은이들
'혁명의 무기로 적을 멸망시키는 신성한 전쟁'을 싸우는 결의라면 '전쟁'이라는 워드를 이용하면서 한국에 대한 대결 자세를 강조하고 있으며, 한반도는 지금 굉장히 냄새를 풍기고 있다.
2024/10/18 13: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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