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소비자의 날 문화예능 시상식'에서 영화 '베테랑 2'에서 '2024년 관객이 뽑은 올해 배우'로 선정돼 수상했다.
정해인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먼저 영화 '베테랑 2'를 봐 주신 관객들에게 감사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9월 한국에서 공개한 '베테랑 2'에서 정해인은 첫 악역 캐릭터인 박선우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놀라운 박선우는 그 배경이 설명되지 않고 의문을 자아내는 캐릭터이지만, 정해인은 섬세한 연기로 '동공연기' '안광연기' 등의 수식어를 탄생시켜 놀라운 이
효과를 주었다. 올해 1년 드라마 ‘이웃의 Mr.퍼펙트’와 ‘베테랑 2’에서 양극단 캐릭터로 일반 대중을 만난 정해인은 팬미팅 투어
- "OUR TIME"을 진행 중이다. 처음 방콕과 타이베이 팬들을 만난 정해인은 12월 1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 팬미
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비자의 날' 시상식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며 KCA 한국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년에 가장 많이 사랑받은 작품
그리고 인물에게 상이 주어집니다.
2024/11/29 13: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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