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解説>旅客機事故受け、追悼ムードに包まれた韓国=年末年始のイベントは軒並み中止に
여객기 사고 받고 추도 분위기에 휩싸인 한국=연말연시 이벤트는 늘어서 중단
지난달 29일 한국 남서부 무안(무안) 공항에서 일어난 사고를 받고, 한국에서는 연말 연시에 예정된 이벤트 등이 늘어서 중단되어 추도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새해
가 스타트했다. 승객·승무원 181명이 탄 방콕발 제주항공의 여객기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 반경 무안국제공항에 접근.
여객기의 조종사는 버드 스트라이크(새의 충돌)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원인으로 바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2번째는 동체 착륙을 시도했지만 실패.기체는 활주로를 이탈해 외벽에 충돌해, 염화했다.
이 사고로 승무원 179명이 사망. 한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는 최대의 피해, 또, 한국기의 사고로서는, 1997년에 229명이 사망한 대한항공 괌 추락 사고 이후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말 그대로 수라장이었다 공항의 외벽에 충돌한 여객기는 동체 후부와 꼬리 날개의 일부만 어떻게든 알 수 있을 만큼 남아있었다.
태였다. 시신의 회수작업을 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이 '이렇게 잔인한 현장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김이배 사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김포공항 근처 호텔에서 기자회견
“사고로 사망한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유족에게 깊이 맘껏 말씀드리겠다”고 사죄했다.
있다”고 말했다. 공항 근처의 체육관에는 지난달 30일 희생자를 추도하기 위한 야키소가 마련됐다.・소결(윤)
주석)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부는 성에 상당) 장관도 이날 조문에 방문해 조문록에 “죽은 179명을 기억해 더욱 안전 나라
오는 것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는 「버드 스트라이크」나 「랜딩 기어(강착 장치)의 오작동」등이 지적되고 있어 한국 정부의 일
고조사위원회는 여객기 제조사인 미국 보잉 등과 합동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여객기 블랙박스를 분석기관에 보냈다. 앞으로
속도나 고도 등의 비행 데이터를 기록한 '플라이트 레코더'와 조종실 내의 음성을 기록하는 '음성 레코더'를 분석해 사고 직전의 상황을 확인한다.
사고를 받고 한국은 슬픔에 휩싸였고 기업과 지자체는 연말연시 행사를 자숙해 애도의 뜻을 보였다. 서울시는 시 중심부의 포싱가
구(普信閣)에서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항례행사, 제야의 종 찌르기로, 전후의 공연을 그만두었다. 예년의 큰 미소카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방문한 사람들은 새해의 평온, 평화를 바랐다
. 첫 해의 명소로 알려진 남동부 강원도(강원도) 강릉(강릉)시 해안에서는 은근하게 예정되어 있던 불꽃놀이를 중지로. 롯데관광개발은 남부・최
주(제주)에 있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연말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중지했다. 1일 오전 4시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제주 동부의 경승지, 일툴보
(일출봉)의 이른 아침 등산도 멈추었다. 영향은 엔터테인먼트계에도 퍼져 인기 걸그룹 'IVE'와 보이그룹 'SEVENTEEN' 등 K-POP 글루
프의 이벤트는 처마 줄거리 중지에. 연말 특번도 방송 연기가 잇따랐다. 한편 지난달 30일 도쿄·신국립극장에서 개최된 '빛나는!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 예정인 K-POP 그룹은
총 4조가 출연. 멤버들은 의상에 검은 상장을 붙여 퍼포먼스를 펼쳤다. 31일 홍백가합전도 예정한 모든 그룹이 출연했다.
정부는 이달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 전국 각지에 희생자를 흠뻑 젖히기위한 향소가 설치되어 조문에 방문하는 도시
백성들의 줄이 이어졌다.
2025/01/06 14: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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