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1일 방송된 KBS2TV의 '신상품 발매~편의점 레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기록해 전주에 비해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J준과 8년차 주부인 찬신영이 편의점 요리사로 출격하며 일상
가운데 가족의 소중함을 보였다. 그중 J준은 자신 나름대로 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J-JUN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도착했음을 알렸다.
며칠 전 어머니의 생일 가족회에 해외 투어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J-JUN이 특별한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어머니는 눈앞에 놓인 큰 상자를 보고 놀랐지만, 상자 안에는 리본을 묶은 아들 J-JUN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머니의 생일에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부드러운 아들 J-JUN. 그의 선물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J-JUN은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생일 선물 준비에 도전했다.
J-JUN과 아버지는 쌍의 앞치마를 입고 매운 왕 카르비탄, 도미 꽃 튀김을 만들었다. 81세 아버지에게 요리의 즐거움을 가르쳐준 J-JUN의 상냥한 모습, 남편과 아들
를 보고 행복할 것 같은 J-JUN의 어머니의 모습이 어색했다. 그 후 J-JUN은 어머니에게 스스로 만든 화관을 씌워 친필의 편지도 건네주었다.
편지에는 "이제 안심하고 살아주세요. 사랑해요" 등 아들 J-JUN의 진심이 꽉 차서
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을 안고, “우리 아들은 언제 이렇게 커졌어”라고 눈물을 흘렸다. 또한 J-JUN은 핑크 크라운, 귀걸이 등 귀여운 공주
어머니를 장식해 주었다. 이 장면은 1분간 시청률 7%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 1분'을 장식했다. J-JUN은 '신상품 발매~편의점 레스토랑'을 통해 사랑
정욕이 넘치는 부모와 9명 누나의 진지한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도 이런 J-JUN의 효효에 시청자들의 마음도 뜨거운 감동에 물들었다는 반응이다.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KBS2TV '신상품 발매~편의점 레스토랑'은 한국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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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14: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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