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중천) 구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SOL 투어 'THE LIGHT YEAR'의 앙코르 콘서트가 개최됐다.
하루와 이틀 양일간 열리는 공연에는 약 1만7000명의 관객이 회장을 찾는 예정이다. 작년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SOL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에서 다시 무대에 섰다. 호화로운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날 공연은 소속 사무소 후배 그룹 'MEOVV'가 게스트로 무대에 서
했다. 이어 게스트는 '빅뱅'의 D-LITE와 G-DRAGON이었다. 3명은 작년, 오사카・쿄세라 돔에서 행해진 「2024 MAMA」로 「HOME
'SWEET HOME'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G-DRAGON의 곡으로 SOL과 D-LITE가 피처링에 참여한 이 곡은 '빅뱅' 완전체가
공연을 완성시켜 큰 반향을 불렀다. 지난해 약 7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 G-DRAGON,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고한 것으로 한 SOL과 D-
라이트까지 완전체 무대에 한국 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 열린 SOL 단독 콘서트에서는 D-LITE와 G-DRAGON이 게스트로
하고 참가해, 스테이지를 피로해, 단단한 유대를 보인 적이 있다. 지드래곤 출연에 관한 힌트는 처음 무대에 오른 D-LITE가 던졌다.
D-LITE는 "오, 인생 최초의 네일을 했다. 전혀 예정이 없었는데, 들어가기 직전에 누군가 내 손을 잡고 해달라고 했어요"라고 쓴웃음을 띄웠다.
D-LITE의 발언에 객석은 좌절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POWER’로 컴백한 지드래곤을 연상시키는 발언이었기 때문이다.
"Wings"에 이어 "나루바키순(Look at me,
Gwisun)의 무대를 준비한 D-LITE는 "비록 SOL 형의 콘서트이지만, 이 순간만은 나를 보고
원한다는 생각으로 다음 무대를 준비했다. 다만 (지)영 형의 「HOME SWEET HOME」의 한국판 “키순(귀순)”입니다”라고 독특한 토크를 피로해, 회장
웃음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지드래곤의 'POWER'의 전주가 흐르자 객석은 뜨겁게 불타오른다. 솔의 팬들로 '빅뱅'의 팬으로 장소를 방문한 후
짱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환호를 했다. 독특한 바이브로 회장 분위기를 바꾼 G-DRAGON에 팬들은 대합창으로 응했다.
그리고 SOL도 함께 무대에 오르며 'HOME SWEET
'HOME'의 하모니를 완성시켰다. 그리고, 스테이지 상부에 2명보다 더욱 화려하게 D-LITE가 등장해, 회장의 환성은 최고조에 달
했다. 한편 글로벌 활동을 보이고 있는 SOL은 앙코르 콘서트에서 새해에도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
2025/02/02 07: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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