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TV 트로트 분야의 간판 프로그램인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 가왕 2'에서 박소진이 '제2대 현역 가왕'으로 결정해 자기 최고 시청률 기록을 바꿔놓는 쾌거를
달성해서 뜨거운 유종의 아름다움을 장식했다. 25일 200분 특별편성으로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현역 가왕2'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5.1%, 전국 시청률 13.9%(닐
(센코리아 조사), 자기 최고 시청률 기록을 깨는 경이적인 결과를 냈다. 최종회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현역 가왕 2' TOP10의 Fany, 신유, 김수찬, 박서
진, 진혜성, 김준수 (Xia). 최수호. 강문경, 신승태, 에녹이 결승 1라운드에 이어 결승 2라운드 '현역의 노래'에서 마지막 승부를 벌였다
. TOP10 멤버들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인생을 담은 곡으로 진정한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줬다.
2025년 일본-한국가왕전에 대비해 박소진, 진혜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Xia), 최수호, 강문경을 국가대표 TOP7에 확정했다. 우선 Fany는 25년간 가수생활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를 무대에 초대해 주목을 받았다. 어머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인 '고마워'를 선곡한 Fany는 가사에 맞춘 절묘한 표현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노래를 듣고 있던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화니의 효효가 빛나는 무대는
최고점 100점, 최저점 70점을 획득. 박소진은 한때 선배가수로부터 전통 타악기 장구를 연주하는 것에 대해 가수의 품위가 떨어진다고 지적됐다고 고백했지만 “내가 제일
특기로 마지막 스테이지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챈을 다시 들어 올려 시선을 강탈. 박소진은 '흥타령'으로 가슴이 깔끔한 보컬과 신이 걸린 장구연주를 선보이며
사자춤까지 더한 무대에서 즐거운 일전을 펼쳤다. 박소진은 작곡가 윤명성으로부터 "정말 즐거워하고 최고로 감동을 전해줬다"는 호평을 얻어 최고점
98점, 최저점 80점을 획득했다. 신승태는 마지막 노래를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결정해 과거에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행복이 넘치는 가족이 떠올리는 노래라고 토로했다. 신수
은태는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역량으로 보고 있는 사람을 열중시키고 MC 신동엽마저 '대단해, 이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최고 100점, 최소 99점이라는 최고점을 받은 신
・순태는 단번에 최상위로 뛰어나왔다. '현역가왕2' 모든 라운드가 끝난 후 첫 라운드의 총점 결과에 현장 심사 결과 및 대국민 응원 투표, 실시간 메일 투표
점수를 반영한 최종 순위가 발표되었다. 실시간 메일 투표는 총 243만4804표로 '현역 가왕' 시즌 1보다 16만표 이상 뛰어오른 성적을 보여 영예의 '현역가
왕' TOP1은 실시간 메일 투표 총 243만4804표 중 39만6359표를 획득해 총점 4574점을 기록한 박소진에게. 이어 진혜성, 에녹, 신
순태, 김준수(Xia), 최수호, 강문경이 차례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각 라운드에서 시청자를 계속 놀라게 한 놀라운 무대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박 So Jin은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여러분이 선택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더 노력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