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금) 마침내 공개 “우리는 천국에는 갈 수 없지만, 사랑할 수 있다”, 본편 영상이 해금!
세기 말인 1999년 인생에서 가장 순수한 시기의 따뜻함을 그리는 소녀들의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 '우리는 천국에는 갈 수 없지만 사랑할 수 있다'가 3월 14일(금)부터
네마트 신주쿠 외 전국 공개가 된다. 이번, 본편 영상이 해금이 되었다. 서로를 사랑한 모든 시간이 나에게는 천국이었다. 어디 가든 당신을 만나러 갈거야.
계급차별과 성차별이 짙게 남아 있는 1999년을 무대로 고등학교 태권도부에 소속된 주연과 소년원 학생 예지의 만남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연출의 하
엔제이 감독이 우연히 읽은 책의 한 구절에서 착상을 얻었다는 비관과 낙관이 혼재하는 작품 타이틀과 같이 세기말 10대 소녀들을 둘러싼 불합리한 처지와 거기에 관계
불문하고 사랑하는 것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대비시켜 그린다. 폭력이 당연히 보였던 시대에 서로 손을 잡고 상황을 타파하는 소녀들의 성장 이야기이기도합니다.
리, 러브 스토리인 본작을 '하치도리'의 박수영과 '오징어게임'의 이유미 주연 2명의 서늘하고 섬세한 연기가 더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훌륭하게 승화시킨다.
있습니다. 종말론을 말하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소중한 시간…본편 영상 해금!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에 끓은 1999년을 살고 있는 여고생의 주연과 예지. 세계
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함에 따라, 마지막을 맞이함에 있어서 둘이서 만나는 장소를 결정하기로 했다. 결정한 장소를 만나러 갈거야, 라고 하는 Juyeon의 얼굴을 어딘가 기쁘게, 눈에 구워
붙이는 것처럼 바라보는 예지에 대해 「롯데리아?…그 가게는 너무 멀다」라고 진지한 눈빛으로 대답하는 Juyeon. 2명은 생각해낸 결과, 학교전의 횡단보도에서 만나는 것에. "어떻게
없이 드라마틱하고 멋지니까. 집에서 가깝고 맛있는 떡볶이 가게도 있고"라고 Juyeon이 아직 남는 어린 소년을 들으면서 대답하는 모습에 "그런 것, 좋아해"라고 웃음 승낙한다
하는 예지. "종말 정말 오는 것일까. 우리 천국에는 갈 수 없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서 엄마가"라고 갑자기 입으로 하는 주연에 대해, "하지만 천국은 정말로 있다
가나. 나는 그런 것 믿지 않는다”라고 대답하면서, 그 밖에도 뭔가 말했던 예지. 그 모습이 신경이 쓰이고,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묻고, 말하지 않는 예지를 간지럽게 얽히는 두 사람은
밸런스를 무너뜨려 버려, 바닥에 쓰러지지만…. 타 사랑도 없는 대화이지만, 어딘가 로맨틱하고 절대로 돌아갈 수 없는 청춘 시대를 상기시키는 본편 영상이 되고 있다.
종말론 시대의 혼란스러운 공기와 비록 천국에는 갈 수 없어도 사랑만은 지킨 소녀들의 모습을 정중하게 그린 영화 '우리는 천국에는 갈 수 없지만 사랑할 수 있다'는
3월 14일(금)부터 시네마트 신주쿠 외 전국 공개. 감독 : 한재이 출연 : 박수영, 이유미, 신기환, 김현석
2024년/한국/112분/비스타/DCP5.1ch/자막 번역:이시이 비단향/원제:우리는 천국에는 갈 수 없지만 사랑할 수 있다/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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