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NOW≫ 「마녀-너를 구하는 방법-」 9화, jinyoung(GOT7)가 친구에게 단서를 남기고 실종한다=시청률 1.3%, 줄거리·스포일러
※ 개요 · 스포일러가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HANNEL A 드라마 '마녀-너를 구하는 방법-' 9화(시청률 1.3%)에서는 '그녀에게 가기'라는
짧은 메시지만 남긴 채 사라진 동진('GOT7' jinyoung)을 형사로 친구 준혁(임재희혁)이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진의 실종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먼저 알아차린 것은 은실(Jang HeeRyung)이었다. 은실이 "동진이 행방
알 수 없었다. 어쩌면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면 동진을 찾기 위해 나온 준혁은 그가 다니던 회사를 찾아갔다. 그러나 반드시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합니다.
라고 5개월 전에 퇴사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동진이 남긴 흔적도 있었다. 회사에 남아 있던 개인의 짐을 새로 이사한 집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그렇게 동진의 집에 갔던 준혁은 다양한 단서를 발견했다. 우선, 관리인(박보경)은 동진이 602호실을 고집하고,
방에 살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남자(이현서)가 곤란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아르바이트 남자는 동진이 매일 집에 머물렀지만 일주일에 1
도 슈퍼마켓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 단서에 따라 슈퍼마켓을 찾은 준혁은 사장의 미승(Yoo Young)에서 “친절하게 보이는 사람이 매일 곳
여기 부상당했다”고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들었다. 몇 달 동안 동진에게 뭔가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고 그는 마치 수수께끼처럼 준혁에게 단서를 남긴 채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곧 '박미정(Roh Jeong Eui)'이라는 결정적인 단서에 다가섰다. 보통 책장을 보면 그 사람의 관심사와 성향이 밝혀지는 것이지만 동진의 책
선반은 어딘가 이질적이었다. 육아서, 로맨스 소설, 자기 계발서 등 특정 패턴이 없고 카테고리가 섞여 있었던 것이다. 그가 아는 동진은 이런 책을 읽는 사람으로
아니었다. 눈을 통하면 모두 번역이 필요한 영미권의 책이며 동진이 포스트잇으로 보여준 ‘번역 박미정’의 이름을 발견했다. 그리고 번역자의 역사에 은시
르가 담당한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찾아 동진과 미정, 그리고 은실 사이에 명확한 연결이 있음을 직감했다.
그 후 은실에게 동진이 시도한 일에 대해 들은 준혁은 그녀와 함께 동진의 자
집을 다시 방문했다. 거기서 미전의 자택이 보이는 창에 「Shine on you」라고 쓰여진 불평을 발견했다. 뭔가 떠오르는 준혁은 컴퓨터를 켜고
동진의 블로그에 접속했다. 거기에는 "이제 그녀에게 가기", "첫 통계 보고서는 실패하지 않았다"라는 두 개의 문장이 있었다. 창문에 쓰여진 불평과 블로그
안의 문장으로부터 힌트를 얻어 로그인해 보니, 예상대로 숨겨져 있던 관찰 일지가 나타났다. 미전 옆에서 몸을 치고 실험을 감행한 동진의 분투가 드디어 드러나는 순간
이었다. '마녀'의 존재와 그 법칙에 대해 알게 된 준혁은 노라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러 가는 미정에 대해 갔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고 10m 이내에 1
0어 이상의 대화를 나눈 후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했다. 미정에 호감이 없는 준혁에게는 당연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미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일어난다는 동진의
가설은 그 전제조건까지 완벽했다는 것도 확인했다. 그와 함께 준혁은 미정에게 “당신에게 다가가면 죽는다는 이야기, 어떤 의미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준혁이 미정을 만나러 가는 동안 은실은 동진의 PC에서 사건사고 데이터 파일을 찾았다. 그런데 어떻게
말하자면 파일 속 주인공은 미정이 아니라 준혁이었다. 놀란 은실은 준혁을 찾아가 “동진 씨가 왜 준혁 씨에게 단서를 남겼어
"지금 알았다"고 말하면서 그 순간 두 사람 사이에 반경 10m의 빨간 원이 형성됐다. 준혁에도 미정과 같은 '죽음의 법칙'이 붙어 돌아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