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는 것은 이례. 한국의 공공방송 KBS는 “이번 이 총리의 방북을 둘러싸고는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접근으로 다소 거리가 생긴 중북관계를 다시 복구하려는 목표가 있다고
견해가 나온다고 전했다. 북한은 5년, 10년마다 고비에 당 창건 기념행사를 벌이고 있다. 2020년 10월에는 코로나 패에서 엄격한 국경 관리 및 격리 조치가 취해지는 가운데 7
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 평양시내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매스게임이 진행된 것 외에 이례적인 시간대의 미명에 군사퍼레이드를 실시해 대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등 다수의 군사 장비가 선보였다. 또 김정은(김정은) 총서기에 충성을 맹세하는 축하문을 채택.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국방력을 질량 모두 증대시킨다
"라고 명기했다. 김씨는 당시 연설에서 미국에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적대 세력에 의한 핵 위협을 포함한 위험을 통제하는 전쟁 억지력을 계속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융화적
한 자세를 보이고 있었다. 이달 10일 창건 80년을 맞아 북한에서는 기념행사 실시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앞서 6일에는 80주년을 장식하는 주요 중 하나로 건설
평양종합병원과 종합문화시설 완공식이 열렸다. 병원은 2020년에 착공했지만 자재 부족과 신형 코로나의 영향으로 완성이 늦었다. 공사 기간 동안 김 씨는 늦게 서서
보여 지난달 23일 병원을 시찰했을 때에는 완공이 공명심으로 달려간 일부 간부의 부당한 행위로 1년 반이나 늦었다고 비판했다. 10일 창건 80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완성
하지만 김씨는 6일 완공식에서 '가장 성취하고 싶었던 일', '역사에 남는 경사다'며 완성을 기뻐한 한편 보건부문의 발전이 다른 분야에 비해 정체하고 있다고 보건성을 비판했다.
김씨는 의료상황과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슷한 시설을 각지에 건설할 생각을 제시하고 있다. 10일 창건 8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수만명 규모의 열병식(군사 퍼레이드)이 실시
될 전망으로 현지에서는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평양 비행장 근처에서는 부대 후진 훈련과 이동식 발사대(TEL) 차량의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 당일 퍼레이드 실시 시간은 불가능합니다.
밝지만 야간에 행해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 통신사 연합뉴스는 “북한은 군사 퍼레이드로 개발 중인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화성 20'을 공개하거나 1
0일 전후에 발사 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정규군에 의한 퍼레이드는 실시되면 2023년 7월 이후가 된다.
북한은 기념행사에 우호국 고위관들을 다수 초대하고 있다. 중국은 시진핑 지도부의 번호 2,
이강 총리가 참석한다. 중조관계는 최근 북한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한 것으로 냉담이 지적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김총서기가 방문해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
에 참석한 것 외에 지난달 말에는 북한의 최선희 외상이 중국의 왕인 외상과 베이징에서 회담. 양 외상은 중조의 연계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일치했다. 또, 이 회담의 장소에서, 창건
80년 기념 행사에 대한 중국 대표단의 파견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씨는 중국 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오늘 9일 북한에 들어서 11일까지 체류 예정. 한국 공공방송 KBS는
이씨에 대해 “습주석에 이은 중국의 순서 2위 지도자로 2015년 노동당 창건 70주년 행사에 참석한 당시의 유운산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보다도 격상을 받는다”고 소개.
“시주석 방북이 실현되지 않은 가운데 중국이 순서 2위 인물을 파견하는 것은 양국 관계의 회복을 나타내는 메시지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념 행사에는 이 외에, 러시아의 전 총리에서 여당 「통일 러시아」의 메드베데프 당수나, 베트남의
최고 지도자 토람 서기장도 출석 예정.
2025/10/09 11: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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