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고등연구원 특별교수인 키타가와 진씨가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는 미국 국적을 취득한 연구자도 포함하면 30명, 1단체가 됐다. 반면 한국은
지금까지 평화상 1명, 문학상 1명의 수상자를 내고 있지만, 과학 분야에서의 수상은 아직 없다. 그 때문에, 노벨상의 각상이 발표되는 「노벨 위크」는, 한국에 있어서 여러가지
한 분야에서 라이벌을 보는 일본과의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차이를 다시 한번 통감하는, 조금 우울한 1주일인 인상이다.
'노벨 위크' 전 지난 4일 한국 언론의 헤럴드 경제는 기사 속에서 '25
'0', 이것이 일본과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자의 비교다”며 수상자 수의 일본과의 격차를 강조했다. 이어 이 미디어는 올해 노벨상 수상 유력 후보로 여겨지는 한국인과
학자가 “한 사람도 없다”며 “한국에서는 하고 과학계의 노벨상 수상자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왜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가"라고
그리고 "물론 한국의 과학기술연구는 1970년대부터 본격화되었기 때문에 '업적을 쌓는 기간이 짧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
이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는 한국의 후진적인 연구환경이 발을 끌고 있다는 반성의 목소리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학
수재들이 의학부에 집중하고 있는 현상도 심각하다”며 지난해 한국의 대학진학에서 수험생의 의학부 편중주의를 지적했다. 노벨상에 의학 · 생리학상은 있지만, 한국에서는 의사
학에 비해 과학이나 물리를 전공하는 학생이 적고, 그 분야의 연구자가 충분히 자라지 않는다. 또한이 미디어는 "이것은 지금 시작되지 않았지만 우수한 인력이 이공 시스템을 피합니다.
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해설했다. 노벨상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한국의 포한(포항) 공업대학 임경승 명예교수는 이전 한국지의 중앙
일보의 취재에 “전세계 어디로 가도 우리만큼 노벨상을 갈망하고 있는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그만큼 한국에 있어서 과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의 배출은 비원일 수 있다
걸린다. 한편 한국 언론은 일본은 물론 중국인의 수상 동향에도 주목했다.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생리·의학상, 문학상, 평화상에서 총 3명의 수상자(중국 국적 보유자 포함)
)를 배출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의 '등룡문'으로 여겨지는 영조사 클라리베이트의 '인용영예상'에 올해 수상자 22명 중에 '단일원자촉매' 개념을 처음 제안한 지
강타오 중국과학원(CAS) 회원이 포함됐다. 한국미디어 이데일리는 “중국 본토 기관에서 일하는 연구자가 처음 선정한 것은 최근 중국의 지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
하고 있다”는 클라리베이트의 분석을 전했다. 장씨의 올해의 노벨상 수상은 없었지만, 한국인 또는 한국의 기관 소속의 연구자에 이르러서는, 「인용 영예상」수상자마저,
2021년 고려대학 고·이호완 교수가 수상한 것이 마지막으로 그 이후 나오지 않았다. 올해 불행히도 한국인 노벨상 수상은 없었다. 한국에서는 요즘
, '노벨 위크' 전에는 한국인 수상 기대보다 낙담의 정도가 늘어나고 있는 인상이지만, 숨이 긴 꾸준한 연구를 위해서는 국가에 의한 지속적인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지
혜명(이재명) 정권은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을 늘렸다. 한국 정부는 지난 8월 2026년도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예산을 전년대비 19.3% 증가한 35조3000억 우
원(약 3조7988억5500만엔)으로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연구개발 예산을 둘러싸고는 윤석열 전 정권에서 삭감됐지만 지난 6월 발족한 이정권은 과거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2025/10/14 11: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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