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케에게 첫사랑 상대의 회사까지 온 서지우(Won Ji An)와 이에 한발 정도 걸린 이경도(Park Seo Jun)의 깨끗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나날을 살았던 이경도는 수년 만에 첫사랑 상대였던 서지우와 재회하며 온화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서지우 남편 스캔들
기사에 의해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이 의도하지 않았던 열애설에까지 휘말리게 된 것이다. 서지우는 의류회사의 차녀로 세상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한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경도가 소속한 동우원일보 내에서도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지리 멸렬한 멤버의 도움으로 사태를 간신히 수습했지만, 아다코다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마음의 한쪽 구석에 남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다시 떠올린 그들의 관계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13일 방송에서는 이경도의 직장인 동우원일보 로비에 나타난다
소지우가 사로잡혀 관심을 모은다. 동료들과 함께 회사에서 나온 평온한 귀가중 이경도는 이렇게 등장한 서지우에게 당황함을 숨길 수 없다. 한편, 소지우는 떨어졌다.
입고 담담한 표정으로 이경도를 기다리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서지우는 이경도의 동료가 보기 전에 현재 이경도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게다가 충격에 준다. 어디로 뛰어 갈지 모르는 소지우의 돌박자도 없는 걸음에 안경을 벗고 눈썹에 주름을 잡은 이경도의 모습에서는 당황과 함께 늑대를 받은 모습
에서 느끼게 해 두 사람 사이에 도대체 무엇이 있었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일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박서준과 원지안의 격렬한 싸움은 13일 오후 10시 4
0분부터 방송되는 JTBC 토일요일 드라마 '내일은 분명'의 3화로 공개된다.
2025/12/13 11:45 KST
Copyrights(C)wowkorea.jp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