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 HyoSeop 비하인드 인터뷰 | K-POP 걸스! 데몬 헌터스 |
"Netflix"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에는 매기 강 감독과 안 하이소프가 만나 'K-POP 걸스! 데몬 헌터즈'(이하 '케데하
')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매기 강 감독은 배우들의 캐스팅 과정에 관한 질문에 “캐스팅이 매우 길고 힘들었다.
특히 여성 캐릭터는 코미디 연기도 필요했고 한국인일 필요가 있었다. 다양한 조건에서 캐스팅이 쉽지 않고 정직 오픈 캐스팅까지 실시했다.
그러나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고 늦게 캐스팅되었지만, 다행히도 완벽한, 필요한 분들을 찾아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행운이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Ahn HyoSeop은 "내가 '케데한'에 참가한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매기 강 감독의 (보내 주신) 마음이 담긴 편지와
따뜻한 관심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캐스팅을 위해 매기 강 감독이 직접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우 감동하고 참여한 면도 있지만 나를 캐스팅
그 이유가 신경이 쓰인다”고 물으면, 매기 강 감독은 “정확히 여기에 앉아 있는 당신이 진우 자체가 아닐까 생각한다. 바로 진우 자체”라고 Ahn HyoSeop의 존재 그 자체
가 진우라고 강조했습니다. 게다가 매기 강 감독은 “내가 진우의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선 영어가 능숙한 분이어야 했습니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분들을 많이 캐스팅하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로 더욱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부분이 나에게 중요하고, 그런 분을 찾고 있었을 때, 딱 내가 (Ahn HyoSeop가 출연한 드라마) 드라마 『사내 맞대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장면에 강템(Ahn HyoSeop)이 전화를 받고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진우다"라고 즉결했습니다."라고 Ahn HyoSeop을 진우 역할로
캐스팅한 비화를 밝혔다. 이에 대해 Ahn HyoSeop은 “영어를 해도 좋았어요”라고 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By minmin 2025/09/14 12: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