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엑소)&「(G)-IDOL」, 이륙 3회 시도 끝에 5시간 지연해 귀국
카이(엑소)&「(G)-IDOL」, 이륙 3회 시도 끝에 5시간 지연해 귀국
카이(엑소)&「(G)-IDOL」, 이륙 3회 시도 끝에 5시간 지연해 귀국
카이(엑소)&「(G)-IDOL」, 이륙 3회 시도 끝에 5시간 지연해 귀국
카이(엑소)&「(G)-IDOL」, 이륙 3회 시도 끝에 5시간 지연해 귀국
카이(엑소)&「(G)-IDOL」, 이륙 3회 시도 끝에 5시간 지연해 귀국
17일 오후 독일에서 개최된 K-POP 콘서트 'K-POP.FLEX'를 마치고 K-POP 그룹이 한국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14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뱅크 파크에서 개최된 유럽 사상 최대의 K-POP 콘서트 ‘K-POP.FLEX’에 ‘엔씨티 DREAM’, ‘엑소’ KAI, ‘마마무’,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등 톱클래스 K-POP 가수가 10그룹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엑소’ KAI, ‘(G)-IDOL’, ‘에이비식스’, ‘드림캐쳐’의 4그룹 멤버들이 독일 뮌헨에서 비행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다.

독일을 출발해 오전 9시에 한국에 도착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오후 2시에 도착했다. 뮌헨 현지에서 예정된 시간에 이륙을 시도한 비행기는 배터리 문제로 한 번 게이트로 돌아갔다. 정비사가 고치고 있다는 기내 방송과 함께 비행기 내에서 수리를 기다린 후 다시 비행기는 이륙을 시도했지만 다시 같은 내용으로 게이트로 돌아갔다. 결국 2시간 반의 회의 끝에 비행기를 교체하고 다시 출발 결정이 내려졌다. 탑승자들은 비행기를 교체하고 탑승한 후 귀국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에 오전 9시에 도착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5시간 지연된 오후 2시에 착륙하고 장시간 대기 끝에 귀국한 K-POP 아이돌들은 자신들과 같은 시간만큼 공항에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했다.
2022/05/18 14: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