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성원, 친 여동생의 여배우 나라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 "오늘만큼은 예뻤다고 해주자"

여배우 장나라의 친여동생으로 배우 장성원이 장 나라의 결혼식장 풍경을 공개했다.

장성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열린 장나라의 웨딩사진과 결혼식장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모습을 자랑하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 날씬한 키를 자랑하는 6세 연하의 남편의 믿음직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VIP'에서 여배우와 촬영 감독으로 함께 작업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장성원은 “선량하게 열심히 살아온 그 사람에게 이런 날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쇼.^^ 결혼식에 와 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