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 오빠” 배우 최성민, “김채원(르세라핌)은 집세를 내야 한다”
한국 배우 최성민이 여동생 가수 최예나의 친구 '르세라핌' 김채원에게 집세를 내야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예나 최성민 형제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성민은 활동이 끝난 최예나에게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최예나는 “내 친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최성민은 “너의 친구가 내 친구다”고 웃으며 최예나도 공감했다.

최예나는 “내 친구인데 왜 나보다 더 친한가”라며 “따로 만나서 놀았대.선호랑 왜 따로 놀았냐고 물었다.

이에 최성민은 일하다가 틈틈이 자주 온다"고 털어놨다.최예나는 "요즘도 우리 집에 조유리가 왔다. 유리와 오빠가 카페에 가지 않았어?채원이도 자주 와서 자고 가고"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채원이는 정말 월세를 내야 한다"며 웃었다.이외에도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아이브이' 안유진도 최근 놀러왔다고 밝혔다.
2022/10/05 14: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