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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지난해 11월 윤 대통령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경방 당시 한국 MBC 기자에 대해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정치권 등에서 찬반양론이 일어났다.
같은 해 9월 말 유엔 총회 출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윤 대통령의 발언을 MBC가 왜곡 보도. 그 때문에 국익을 해쳤다는 게 당시 대통령실이 탑승을 불허로 한 이유였다.
한편, 한국의 대통령은 해외 역방 때, "공군 1호기"인 전용기를 이용. 담당 기자단도 동승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전용기 탑승을 비롯해 역방 비용은 각 미디어가 부담하게 되어 있다.
2023/01/15 09:3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