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YG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보검 이적 부인 "보도는 오보…사실무근"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보검(29)의 'YG행 보도'를 부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박보검의 YG이적설은 사실 무근이다. 계약을 맺는다는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한 한국 언론은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는다”고 보도. 이에 따르면 연예 관계자가 “소속사를 나온 박보검이 YG엔터테인먼트에 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관계자는 "박보검의 FA(프리에이전트)에는 가수 션(JINUSEAN)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션과 박보검은 전역 후 션과 함께 달리기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에 앞서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블러섬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