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박신혜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202
3Park Sin Hye 팬미팅 '메모리 오브 엔젤'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곁에있어"라는 노래로 팬
회의막을 열었던 박신혜는 MC 없이 스스로 진행을 맡아 팬미팅을 이끌었다. Park Sin Hye는 데뷔작인 '천국의 계단'에서 최근 작품인 '
시슈포스: The Myth까지의 필모그래피를 선보이며 각 작품의 OST를 부르며 팬들에게 시간 여행을 선물했다. 또한 "Ask Angel
Anything' 코너에서는 사전에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이나 메시지에 정중하게 대답하고 사랑스럽고 유쾌한 반응으로 장내에는 웃음이 넘쳤다.
더불어 박신혜는 아이돌그룹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회장을 뜨겁게 북돋우거나 팬들이 듣고 싶었던 곡을 반드라이브
로 선보이는 등 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했다. 그리고 팬미팅의 끝에는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을 것을 제안하거나, 가지고 돌아 가기위한 선물로
하고 현상한 사진이나 베이글, 수제 스낵 등을 준비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현상한 사진에는, 팬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각각 다른 친필 메시지도 써
구 등 박신혜의 팬들에게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 박신혜는 “팬들은 나에게 언제나 빛나는 존재다.
구름이 가득 쏟아져도 나에게만 보이는 별, 나만 빛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어 Park Sin Hye는 팬들에게 "오랫동안 함께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부족하고 부족한 나를, 나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것은 여러분”이라고 말해, “최근 일하면서 정말로 행복하다. 하지만 그 행복은,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라고 감사의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신혜는 “하나씩 배우고 느끼면서 성장해 나가고 싶다. 그 과정을 함께 보조를 맞춰 걸어갈 수 있는 여러분
오시면 피곤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부족한 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 같은 박신혜의 마음에 팬들도 슬로건 이벤트와 영상편지로 응해
, 서로에 대한 애정 넘치는 마음으로 장내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Park Sin Hye는 JTBC의 새 토일 드라마 'Dr. 슬럼프'에 '남하늘'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촬영을 마무리
했다. 'Dr.슬럼프'는 내년 1월 27일 한국에서 방송이 시작된다.
2023/12/09 12: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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