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극적으로 정우(로운)와 순덕(Cho Yi Hyun)이 있던 신혼부부의 방에 들어와 문을 열었던 문건(김다힌)과 박씨 부인(박지영)과 구경꾼 앞
에서 혼인을 공식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덕의 뺨을 두드려 화난 박씨 부인은 승덕에 의해 예진에게 남편과 동생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더욱 격분해 승도
구와 정우를 함정에 빠졌다. 박씨 부인이 정우와 순덕을 한발로 몰아낸 뒤 정우가 순덕을 공갈했다고 거짓 고발을 하고 정우를 위기에 몰아넣은 것이다. 하지만
용우는 “내 가슴이 왜 설레는지 아십니까? 당신을 사랑하니까 두근두근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만남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영원히'라는 말과 함께 순덕을 안아주자 그냥 의금부 병사들이 출동해 정우를 잡았다.
왕 (Cho Han Cheul)은 정우를 방문하여 함정에 빠진 것이 아닌지 물었다.
좋다고 간청한 뒤 사약을 마셨다. 같은 시간 순덕은 박씨 부인으로부터 정우가 사약을 마셨다고 듣고 자결을 강요당하자 가슴에 소도를 돌렸다. 한편 정우는 왕의 배려로 미량
의 독성분 밖에 들어간 사약을 마신 덕분에 10일 뒤 일어났지만 순덕이 자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16話予告]婚礼大捷
2023/12/27 10: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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