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은 지난 15일 “박민영이 강종현과 교제해 현금 2억5000만원을 지원받았다”며 “강
· 종현 계열사 김이 박민영의 개인계좌에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검찰의 공소장을 인용해 박민영이 3단계 과정을 거쳐
돈을 받은 과정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종현은 계열사의 돈을 대여금 방식으로 인출해 박민영에게 '생활비'라는 명목으로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되었다. 박민영의 소속사 훅엔터테인먼트는 개인통장에 거액의 돈이 입금된 의혹과 관련해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박민영은 지난해 10월 가상통화거래소 '빗삼(Bithumb)' 계열사의 '실소유자' 의혹을 받고 있는 강정현과 교제한 사실
알리고 의혹에 휘말렸다. 강종현은 2020년부터 2022년 9월까지 동생 강지영 대표와 공모하며 빗삼 관계사에서 628억원(약 68억엔)
정도를 줄여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았다.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기소됐지만 최근 보석됐다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박민영도 지난해 2월 해당 사건의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박민영은 강정현과 열애 보도에서 이틀 만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부드럽게 "금전적 제공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로 컴백한 박민영은 지난해 제작발표회에서 '고기
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매우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해였다”며 “사실, 짧다고 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계속 후회하면서 보냈다. 정신과에서 뇌파의 검사를 했을 때, “죄악감” 빨강
로 위험 신호가 나올 정도였다”고 심로를 고백한 바 있다.
2024/01/15 11: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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