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20세기 히트송 200회 특집'에서는 김희철의 노래방 동료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친국석, 이홍기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며 3명의 노래방 사랑
창곡과 그 곡에 담긴 추억을 함께 이야기했다. '체코볼' 3인조 노래방 애창곡이 순위가 아닌 발매연도순으로 공개된 가운데 첫곡으로 김광석의 '사랑'
하고 있었지만"(1991)이 등장해 홍기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장군석의 "남자들끼리 금기시되는 노래"라고 말했다.
희철과 장군석의 가라오케 애창곡 1위 R.ef의 '브릴리언트
Love'(1996)가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이 이전 유일한 음악 프로그램 남자끼리의 MC로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피로한 노래라고 소개해, 홍기
는 '데뷔 무대에서 MC였던 두 사람이 탈의실에 불렸다'는 사실을 폭로해 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3명이 각각 생각하는 본인의 전성시대에 대해 희철은 “SM
연습생 시절에 나이트클럽에서 언니들에게 귀여워졌을 때"라며 장군석은 "내가 나쁜 상태"라는 이상한 대답에 이어 "상태가 나쁘고 가만히 있다고 모두
멋지다고 한다”며 “평소에는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라고 스스로를 디스하고 웃게 만들었다. 미니홈피 시대의 음원강자인 이기찬의 '감기'(2002)
의 등장에 홍기는 “미니홈페이지를 다시 오픈하면 가장 차가운 땀을 흘리는 스타 3위 희철, 2위 장군석이 선정됐다”는 사실을 밝히자 장구
석석은 "실제로 3일간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먹지 않았다"며 "겨우 잊었는데 일부러 복구했다"며 당시 검은 역사를 말하면서 화났다.
아시아 프린스 전설의 '검은 역사 컷'인 '두통, 내가 머리가 아픈 것은 다른 사람보다 열정적이니까?'
뜻에 대해 희철이 물으면 "진통제 광고 카피라이트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 장군석의 가장 친한 친구인 희철과 홍기까지 처음 알게 된 것
실로 놀랐다. 마지막으로 21세기의 곡이지만 장군석이 '우리 3명이 정말 열정적으로 노래한 노래'로 'FTISLAND'의 '연애'(2007)가 1위가 돼
3명의 실제 노래방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커버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 '20세기 히트샷' 200회 특집을 함께 해 희철이 '둘이 나를 돋보이게 해줘
"라고 말했다. 홍기도 “서로가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희철이 없었다면 200회까지 못했을 것이다"
따뜻한 코멘트로 끝난다고 생각했지만 "작은 사건은 있지만 큰 사고없이 여기까지 왔다"라는 농담의 칭찬을 추가하는 등 끝까지 사이 좋은
음을 피로했다.
2024/01/29 12: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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