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군석은 연기라면 연기, 노래라면 노래의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그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닉
네임을 얻게 된 이유에 "내가 스스로 말하고 걸어 그랬다. 말을 과장되게 말하는 스타일이지만, 말했듯이 됐다"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장군석은 "매운맛을 느낀 적이 없다"고 자랑하며 주량을 묻는 MC 김성주의 질문에도 "취한 적이 없다"고 답한다
등 유쾌한 모습으로 폭소를 초대했다. 요리의 솜씨에 자신이 있다는 그는 기회가 있으면 요리사로 출연할 약속을 하고 김풍씨와 대결해보고 싶다. 내가하는 요리는 모두 맛있다.
굳이 Yumy 요리사다"고 전했다. 또한 장군석의 냉장고에는 이름에서 살벌한 매운 소스는 물론 캐비어, 송로버섯, 장어 등 다양한 재료가 가득하다
했다. 특히 장군석은 한국의 매운 고추인 정양 고추보다 10배 더 괴롭다는 프리키누를 과자처럼 먹기 시작해 태연하게 '달콤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게 만들었다
. 본격적인 냉장고 요리 대결 전에 장군석은 “제한 없이 제 냉장고를 맡기고 싶다”며 시식에 임하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장군석은 최현서
구와 송정원, 이연복과 권성준 요리사의 대결을 지켜보며 설렘을 감추지 않고 음식이 완성된 뒤 사진을 찍어 그 순간을 담았다. 그는 송
・정원의 요리에 “나의 일생의 꿈이 피터빵처럼 사는 것이다. 그런 고귀한 맛을 느꼈다”는 로맨스 가득한 시식의 감상을 남겨 시청자까지 만족시켰다.
이렇게 장군석은 웃음의 센스 만점 토크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장악해 일요일 밤을 포로했다. 장군석은 21일과 23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팬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만능엔터테이너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주는 장군석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25/02/24 16: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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