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세계가 분쟁에 주목하는 가운데 북한은 더욱 큰 위협이 됐다”는 기사로 북한의 키
무정은(김정은) 총서기가 “북한을 위협적인 핵국가로 만들기 위해 분열한 세계질서를 이용해왔다”고 보도했다.
WSJ는 김 총서기가 2019년 2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하노이에서 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급속
로 고도화한 핵무기를 통해 더욱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며 "그것은 김 총서기의 다음 한 손에 긴장이 달린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전 북한은 무기활동 중단을 약속함으로써 국제적인 입장을 높여 대외원조와 제재완화
을 얻기 위해 그 관심을 사용해 왔지만 "김 총서기는 이 노선에서 벗어났다"고 했다. 북한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도 국제사회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고 WSJ는
지적하고 있다. 북한이 대한국에 대한 위협 수준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WSJ는 북한이 전면전쟁에 나설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미국과 한국 당국은 드론 공격과 바다
위에서 소규모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을 여전히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2/29 17: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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