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勝トロフィーを持っているパク・ミンジ(写真:KLPGA)
<여자골프> KLPGA 단일대회 첫 4연패… 새로운 역사를 만든 박민지, 우승상금은 기부
박민지(25)가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 4연패의 대기록을 수립했다.
박민지는 지난 9일 강원도(강원도) 양양(양양)
설해원CC에서 폐막한 KLPGA 투어 '2024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상금 총액 12억원/약 1억3700만엔)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수했다. 이에 박민지는 2021년 동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뒤 4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단일대회 4연패는 KLPGA투어로 아무도
경험한 적이 없는 미지의 영역이었다. 이에 앞서 KLPGA에서 단일 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선수에게는 박민지를 비롯해 고쿠옥희 전 KLPGA 회장과 박세리
, 강수영, 김혜림이 있었지만 4연패는 박민지가 처음이다. 또 박민지는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통산 19승을 기록하며 KLPGA 투어 통산 최다
우승 기록(구옥희, 신지애/20승)에 1승차로 다가왔다. 박민지는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획득하며 대회 주최사가 건 우승 포상금 3억원도 확보
, 통산 상금 60억원을 돌파했다. 박민지는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전액 기부한다며 “우승하면 상금 전액 기부는 반드시 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오래
한 것 같다. 그래서 더 절실하고 의미심장한 우승이다”라고 의미를 전했다. 이재연이 이글과 홀인원을 하면서 추격에 나섰고 10번 홀에서 선두 태국을 허락했지만
박민지의 차분한 경기 운송을 넘을 수 없었다. 박민지는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정말 4연패를 달성할 것 같지 않았다. 압박감을 느꼈다.
1주일이었지만, 해냈다는 것이 스스로 대단하다”며 “아침까지는 전혀 긴장하지 않아서 노래를 쏟아내며 나왔지만 연습할 때 퍼트의 느낌이 터무니 없을 정도로 좋다.
없어서 갑자기 매우 긴장했다”고 말했다. “매 홀 계속 심호흡을 하면서 '기본을 생각하자'고 마음을 위로했는데, 후반에는 오히려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매우 잘 됐다.
. 『하늘이 도와주셨다』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KLPGA 투어 통산 20승까지 나머지 1승이 된 박민지는 “언제쯤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일단 퍼트
연습을 많이 하면 조만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연내에 반드시 이루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2024/06/10 13: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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