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불교 방송의 대표적인 연예 프로그램 '로맨틱 라디오 양지원입니다'가 방송 개시 3주년을 기념해 BTN 방송국 옥상에서 '특집 옥상 음악회'를 개최해 참가한 게스트
이들과 관객들이 2시간에 걸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국 BTN의 옥상에 특별히 마련된 무대에서 양지원이 열창하는 '고향의 집'에서 시작한 공연은 게스
트의 특별 스테이지와 시청자들에게 미리 접수한 메시지와 현장에서 관객으로부터 직접 접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토크도 가득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3년간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시청자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한 '로맨틱 라디오 양지원입니다'는 3년간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BTN대
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제작진과 진행을 하는 양지원의 호흡이 딱 맞고 청취율을 선도하고 있다. 또 이번에 함께 출연한 고정우, 이수호, 김경민
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플러스 해 주는 게스트로서 활약. 특히 고정우는 석가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제작한 '시다르타'에서 주인공의 석가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고
있다. 양지원은 13세에 일본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일본으로 건너갔고,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후 군대에 입대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올해 다시
일본에 진출하기 위해 신곡도 준비했고, 한국에서 열린 엔카 트로트 콘서트에서는 키타시마 사부로의 '대나무', 히카와 키요시의 '가와치토리'와 '샤미센 여행을 즐긴다'를 일본어로 선보였다.
'로맨틱 라디오 양지원입니다'는 유튜브 채널 'BTN 라디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