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팬이 교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가&트로트 슈퍼콘서트' 프로젝트는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열리는 대중문화합 콘서트로 첫 번째는 지난해 옆
해변에서 두 번째는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에서는 '트로트 프린스'라는 애칭을 가진 양지원을 비롯해 류지관, 김소유가 한국 트로트를 대표해
참가해, 일본에서는 「제64회 빛난다!일본 레코드 대상」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다나카 아이미와 일본의 “연가의 전설” 호소카와 타카시의 제일 제자인 류세이가 출연했다.
한국 전통음악을 전공한 김소유의 '2명의 여자'를 비롯해 아야오가 스승인 호소카와 타카시의 '북술장'을 열창한 뒤 샤미를 연주하면서 '망향룡 히사키'와 '쓰가루 샤미센' 혼자
'여행'을 부르며 한국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주었다. 이어 다나카 아이미가 ‘나는 나…
이어 무대에 오른 양지원이 신곡 '향가'와 'BAEBAE'를 부른 후 일본 연가 '다케(기타지마 사부로)', '가와치토리(히카와 기요시)', '샤미센 여행 (얼음
카와키요시)를 일본어로 부르며 현장에 참가한 일본 가요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정확한 일본어 발음과 분위기로 노래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줬다. 또한 양지원은 하반기에 일본에서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하면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데 응원해 달라고 했다. 양지원은 TV
CHOSUN의 트로트 간판 프로그램 '미스타트롯' 출신으로 올해 1월 MBC TV에서 방송된 '트로트치
'암피온'에서도 1위를 차지한 실력파로 현재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BTN 라디오 DJ, 음악 프로그램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公式]トロット演歌コンサート 竹(北島三郎) - ジウォン(ヤン・ジウォン) 日本名曲 LIVE
2024/06/04 17: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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