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クサスのロゴ「L」を指で作ってポーズをとった(左から)レクサス釜山のチェ・ビョンイン社長、レクサスコリアの今山学社長、優勝したイ・スンテク、KPGAのキム・ウォンソプ会長(写真:wowKorea)
<남자골프> 프로 데뷔 9년 이승택, 신설대회 '렉서스 마스터스'에서 첫 승리
올해 처음 개최된 '렉서스 마스터스'에서 프로 데뷔 9년 이승택이 첫 승리를 거뒀다. 이승택은 1일 경상남도 양산(야
운산)시 에이원CC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하반기 첫 대회가 되는 '렉서스 마스터스'(상금 총액 10억원/약 1억1000만엔)
, 통산 18언더로 2위에 5타차를 붙여 우승해, 우승 상금 2억원(약 2200만엔)을 획득했다. 상금과 함께 렉서스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특별한 디자인의 "2
024 LEXUS MASTERS:TROPHY'가 수여되었다. 이번 우승 트로피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스 어워드 2023'의 최종 수상자인 금속
공예가 신혜정씨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주니어 시대에는 한국 대표로 활약한 이승택은 2015년부터 KPGA 투어에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했다. 올해 4월 KPGA 'FOUNDERS CUP'에서는 플레이오프 끝에 패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통쾌한 역전 우승을 완수해 지금까지의 회개를 불식했다.
이날 이승택은 선두 강영석에 2타차 2위 태국에서 스타트한 최종 라운드는 첫 홀부터 보기를 두드려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곳
가 15번 홀에서 이글을 결정, 승부를 결정했다. 남은 홀을 모두 파로 억제한 이승택은 2위 그룹에 5타도 떼어내 우승을 결정했다.
이승택은 "마침내 우승할 수 있었다. '우승은 이렇게 기분 좋은 거야'라고 처음 알았다"고 웃은 뒤 "오랫동안 우승을 기다리지만
등, 지금까지 고생해 온 것이 주마등처럼 부활했다. 정말 행복하다”고 코멘트했다. 또한 "리더 보드를 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18 번 홀의 마지막 패
를 떠나 그때 보았다. 끝까지 집중하려고 하고 있었다. 4월 우승을 놓치고 팀 렉서스 박상현씨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았다. 같은 스승의 형제
아이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 박상현 씨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에 열리는 신한 동해 오픈에서 계속 우승 할 수 있다면
정말 좋다. 내일도 연습장에 가서 열심히 연습하면 다음주도 노릴 수 있을까 생각한다. 기회가 있으면 미국 진출도 꿈꾸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갤러리가 렉서스만의 진심이 담긴 환대인 “대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했다. 특히 17번 마스터스 라운지)는 '열정과 환호'라는 콘셉트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가까이에서 관전해 음악 속에서 열렬한 환호가 가능한 야외 라운지 공간으로 갤러리
우리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음악이 경기 중에 계속 흐르는 즐거운 분위기의 선수들과 관객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대회가 됐다. 렉서스코리아의 이마야마 학사장은
“첫 우승을 완수한 이승택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회장을 방문한 갤러리와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 그리고 모든 대회 관계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앞으로 한국 남자 골프와 KPGA 투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물심 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2 11: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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