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勝カップを手に喜ぶ平田憲聖(写真:wowKorea)
<남자골프> 히라타 헌성, '신한동해 오픈 2024'에서 2대회 연속 우승… 한국과의 인연도 밝힌다
1라운드 57위 태국, 2라운드 22위에서 시작된 히라타 헌성이 8일 인천시 인천지영(영종도)의 클럽 72 Country
Club의 오션 코스에서 열린 'Shinhan Donghae Open 2024'(상금 총액 14억원/1억 5078만엔)로 통산 22언더로 자신 5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얻었다. 히라타는 「Shinhan Donghae Open」의 12번째 해외 국적 우승 선수가 되어, 일본 국적의 선수로서는 4명째.
우승한 히라타는 상금 2억5200만원(약 2690만엔)과 KPGA 투어 5년 시드, 아시아 투어와 일본 투어 2년 시드를 획득했다. 신
han Donghae Open은 한국 투어와 아시아 투어, 그리고 일본 투어의 3개의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이번 우승으로, 히라타는 JGTO의 코시 상금 실행
킹 1위로 떠올랐다. 2위의 트래비스 스마이스(호주)는 전반 9홀에서 8언더라는 맹추를 보였지만, 후반 9홀은 모두 파를 기록해 안정적으로 늘리고 있던 히라타
가 우승한 결과가 되었다. 김민영(23)이 단독 4위로 한국 선수 중에서는 톱에. 12명의 톱 10중에서는 일본 선수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 선수는 2명이었다.
2022년 JGTO 데뷔한 히라타는 최근 일본에서도 상승세다. 본 대회에 출전하기 직전의 대회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도 우승. 2대회 연속 우승을 이루며 이번 시즌에만
에서 세 번째 우승을 완수했다. 개인의 통산 승리수는 5승. 최근 5경기에서 연속 TOP10에 진입했고, 이번 시즌은 전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날 기자 회견에서 골프를 좋아하는 어머니의 삼촌 덕분에 프로 골퍼가되었다는 히라타는 "어릴 적 이시카와 료
의 경기를 보고 나도 그런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었다. 구체적인 계획은 말하기 어렵지만, 향후 여러가지 투어에 도전하고 싶다. 특히 신한동해
Open만은 반드시 출전하려고 한다. 꿈의 무대인 PGA 투어도 언젠가는 도전하고 싶다”고 말하자 한국과 의외의 인연을 잘라냈다.
히라타는 "공식적으로는 여기서 처음으로 이야기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났다. 출생만이
한국에서 그 후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감개 무량이다”고 밝혔다.
2024/09/09 15: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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