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15화(시청률 0.4%)는 군(김·JUN)이 주연
(진세연)의 과거를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군은 좁은 방에서 햇살을 모두 차단한 채 술을 계속 마셨다. Juyeon은 미안한 마음으로 아무래도 군 앞에 나타난다.
하지 못하고, 군이 잠시 집을 지키고 있는 동안 술병 가득한 방을 정리해 멀리서라도 군을 걱정했다. 집에 돌아온 군은 자신을 걱정하는 주연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띄우면서도 「미안해」라고 쓰여진 부분에서는 드디어 편지를 쪼그리고 괴로웠다. 그리고 방의 한 구석에서 주연과 처음 만났을 때를 상기시키는 수
트케이스를 찾아 다시 눈물을 흘렸다. 그 후 군은 서서히 가족에게 돌봐주면서 회복해갔다. 아버지의 석두(이준혁)는 주연에서 군의 가장 큰
키나 트라우마가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라는 것을 듣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좋은 기억으로 나쁜 기억을 억누르려고 노력했다. 어머니 지성(윤유순)
역시 어렸을 때 배구 선수의 에이스였지만 부상으로 꿈을 포기한 뒤 군에 걸린 기대, 그리고 군의 부상 후 신(Lee Jung 원)에 쓴 책임감이 사이
달랐던 것을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자게 된 군은 방에 냉장고가 있었던 이유가 이를 구실로 지성이 자신의 얼굴을 보기 위한 것이었다
알고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여전히 군은 주연을 느슨하게 하는 느낌과 만난 사이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 미성(신은정)은 병원을 찾은 군에게 주연이
윤리위원회의 징계를 받아 병원을 그만둔다는 소식과 함께 어렸을 때 아버지가 환자에게 무잔해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주연은 그때
어떤 기억을 잃었지만, 살인범의 얼굴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군을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미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시 시선이 흔들린 군은 "나를 속여
사용했다. 절대 풀리지 않는다”고 냉정하게 말하면서도 주연과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을 떠올렸다.
2024/09/25 10: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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