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勝が決まってキャディーとセレモニーをするチャン・ユビン(写真:wowKorea)
<남자골프> 장유빈,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시즌 2승… KPGA 투어 첫 상금 10억원 돌파
22세의 장유빈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시즌 2승을 차지하며 대상은 물론 상금왕, 최소 스트로크상까지 여러 타이틀 획득에 다가섰다. 마
우승상금 2억원(약 2200만엔)을 획득, 이번 시즌의 상금 랭킹 1위가 되어, 상금왕 싸움을 하고 있는 김민규를 제치고 KPGA투어 첫 획득상금 10억우
원을 돌파했다. 13일 부산시 부장시 기장군의 ASIAD COUNTRY CLUB에서 열린 'BAEK SONG Holdings-ASIAD
CC 부산오픈'마지막 날 장유빈은 같은 2002년생 장희민과 플레이오프까지 얽힌 접전 끝에 승리했다.
장유빈은 장희민과 통산 9언더로 끝난 후 18번 홀에서 플레이오프 1홀
눈을 뜨고 장희민의 버디 팻이 벗어난 뒤 장유빈은 6m 거리의 버디 팻을 성공해 본 대회 중 계속 톱을 지켜 온 '와이어
'투 와이어'를 기록했다. 장유빈은 "6월 대회에서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것이 아쉬웠지만 이번에는 플레이오프로 자신의 스타성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앞두고 캐디에게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정말 그랬다. 플레이 오프에서 지금까지 계속 보여주고 싶었어.
한 플레이가 나와서 기쁘고 의미가 있다. 이 대회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옥태훈(26)이 마지막 라운드의 13번 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발사한 티
- 샷이 그대로 굴러 홀인원을 기록. 올해 7 월 'KPGA 군산 CC 오픈'에서 홀인원에 이어 시즌 2 번째 홀인원을 달성한 옥태
훈은 개인 통산 5번째 홀인원에서 KPGA 투어 최다 홀인원 기록을 경신했다.
2024/10/15 15: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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